때는 2008년
폴아웃3 (노한글)
이때는 한국현지화란 말조차 생소하던시절이라
외국게임사들은 그냥 한국현지화없이 파는게 당연한시대
스카이림 (노한글)
슬슬 한글화 해주나? 작은 기대가 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 노한글.. 그래도 사람들이 그렇게 기대하지도 않았고
이때를 기점으로 유저한글화팀이 엄청만들어지긴했었음
그리고 대망의 폴아웃4
이때는 블리자드를 필두로 해외게임사들도 한국현지화에 힘을쓴시기라
베데스다의 폴아웃4도 한글이지않을까 다들 기대하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베데스다에서 한국현지화판이라면서
중문판을 팔기시작한거
이때부터 분위기가 이상해짐..
그다음나온 게임이 폴아웃76인데
이건 한글화 되었다고 알고있는사람이 많지만, 이건 다렉에서 유통하면서
한글화를 해준거라 마찬가지로 공식한글화가 아님..
그리고 지금까지 나왔던 게임들이 아니라 멀티겜이고 잘만들지도 못해서
초반에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바람에 좋은평가도 얻지못함
..
그리고 베데스다의 신작주기는 점점길어져서
2023년..
대망의 스타필드
시간을보면 2023년 .. 이때는 해외의 AAA급 게임사라면 한글화를 해주는건 당연한때임
그리고 이렇게 예약페이지까지 손수한글화 해주면서
진짜 베데스다에서 공식한글화 해주는건가?? 하고 사람들은 더욱 기대에 가득찼음
응 아니나 다를까 노한글이야~
이때 기점으로 혐한의혹이 극심하게 퍼진거고 베데스다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도 안좋아짐
게다가 스타필드도 베데스다 겜치고 좋은평가를 받지도못하고 조롱이나 받으면서
한국인입장에선 꼴좋다 라는 반응도 있었고..
그렇게 최근에 생긴
오블리비언 지역락, 노한글(당연하게도) 사태까지 온거임 ..
베데스다 혐한의혹이 하루이틀 쌓인 역사인줄암??
다시는 베데스다를 무시하지마라..
얘넨 진짜 우리 사람으로 안봄..
혐한이나 아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왜, 어떻게 혐한이 됐는지 생각해야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