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안주려던 편의점 결국 폐점

알바에게 왜 손배를 물게 해?
알바의 피해금액을 뱉어내도 모자랄판에

법을 어긴건 저 악덕 편의점주뿐인데

알바에게 돈 줘야한다고 말한거였는데 잘못 전달이 된거같다

점주가 알바한테 돈 주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알바가 손해를 입은 금액만큼 지불한다 배상한다
잠깐 나 막 헷갈리기 시작했어 잘못적은거 같긴 한데

점주가 알바에게 지불한다.
(점주가) 배상금을 지불하고 (본사에 지불한 배상금)에 준하는 금액만큼 알바에게도 지불했으면 좋겠다.
라는거였는데

처음 작성한 내용은
점주가 배상금을 지불해서 손해본 액수 만큼 알바에세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걸로 보임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여서 내가 잘못적은건가 싶어서 다시 적었는대 그래도 이상해보임 ㅠㅠ

한국어가 이렇게 어매이징 합니드아아

ㅇㅇ 잘못 적었어. 네가 쓴 글은 주인이 배상금을 지급하고 손해 본 만큼 알바에게 뜯어내라는 뜻임.
배상금 지급하고 그에 준하는 비용을 알바에게도 주게 되면 좋겠다고 써야지.

멍청추

주어를 명확히...

처음 글에 알바에게 다음에 '도'를 빼서 그래.

헷갈렸잖아 ㅋㅋㅋㅋ
알바에게 손배 물었으면 한다고 해서

1.점주는 누구에게 배상을 하는가?
2.점주가 알바에게 줘야하는 돈은 얼만큼인가?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고 빨리 정정한건 잘한거야. 그게 안되는 사람이 더 많더라 ㅋㅋㅋ

내가 몇번 다시 읽어봤는데 내 의도랑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높드라구
평소에 손해배송 같은 말을 잘 안쓰다보니 글이 헛나왔나배

그냥 개그임? 아니면 진지하게 물어본거? 답해야 하는건가?

문장에서 의문이 드는 부분을 적어 본거야. 꼭 답은 안해도 되.

주변 사람들한테 소문 다 나고 실제 판매량이 엄청 떨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저건 무고로 고소해도
법원에서 인정할거 같으니
빤스런 한듯

청산비<<<<<<<<< 2년간 운영비 인가보지..
최저시급 안주고 저런 막장짓 하는거 소문다 났으니 일할사람도 없을테고..

주변에 그 가게라고 소문 다 퍼져서 그런듯
알바노조에서도 저 편의점 앞에서 시위한다고 했었고

ㅇㅇ아무래도 소문나서 일꺼 같음.
알바 최저시급이 몇천만원일리는 없을꺼고
무고죄 고소가 무섭다고 운영을 접는 것도 매치가 안되고
장사가 안되니깐 접는 거겠지.

내가 프렌차이즈 사장이면 본사입장에서도 가만 내비두지 않을꺼같은데 ㅋㅋ

시위까지 했다면 망할만하네.
뭐 편의점 점주도 거기서거기 하위계층이라 심한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케이스 통해서 좀 배우는 게 있었으면 좋겠음.
법은 지켜야지. 그것보다 먼저 약자한테 강한 양아치짓은 하지 말아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