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입장) '블루아카 콜라보땜에 오셨죠?' '아니, 난...' '2차 선물은 6월2일부터 인정됩니다.' '난 그냥 봉사시간 때우러 왔단 말이다!' '아무리 봐도 블루아카 땜에 왔잖아 이 씹덕아!!!'
헌혈조용히 하고 나오면서 폰으로 신청하면 택배로 날라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