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대구
모친은 경북
평소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시는 모친(82세)이라
얼마나 많은 이재명 험담을 들었을지 알기에...
사전투표 전날 모시고 와서 밭 갈기 시전.....
딱 한마디만 해드림.
자식 손주들 잘사는 나라가 조금이라도 빨리 올려면 1찍하셔야 합니다.
모친 : 1번 찍으면 북한에 다 퍼준다 하던데....
저 : 그건 사실이 아니고 손주들 자식들 봐서 1번 찍으시면 됩니다.
모친 : 그래 ... 니들이 찍으라 카마 1번 찍으마.
그리곤 사전 투표장으로 모시고 감.
아니 대체 국힘 대통령들 김영삼만 빼고 다 탄핵
감옥 가고 그랬는데 왜 뽑는지 이해가
시골 가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최소 70중후반분들만 계시고
무얼 판단해서 찍는다기 보다
너도나도 선동에 판단력이 부족한..
내 생각이 어쨌든 자식이 부탁하면 그렇게 해주는 부모님이 대단하신 거임
사실 설득하기 어려운 세대라 자식 손주들이 부탁하면 되는 것이죠.
시골만 그런게 아닙니다 서울사시는 우리아부지 니들세상 빨갱이 세상된다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