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하드웨어 뉴스 인용)
이번에 신형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방열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게 문제가 있어서
컴퓨터 부품과 방열판을 열결해주는
(철이랑 철을 직접 붙이면 열 전달이 잘안됨)
서멀 이라는 열 전달체를
예전엔 고체를 썻는데
이번에 젤리 형태로 바꾸었더니
줄줄 흘러내리고 있음
그에따라
부품과 방열판 사이에 공간이.생겨
전혀 발열 처리가 안되는 상황이라
안그래도 전압 똥꼬쇼로 만들어진
초 고발열 신형 글카들이
실시간으로 내부가 불타고
전자부품이 녹아내리며
수명이 극적으로 단축 되고 있음
이젠 신품도 흘러내림.
테스트 때 흐른건가?
배송 트럭의 진동으로 흐르는건가...?
부품이 진짜로 녹아서 고장나고있음
7년간 저거 다시 발라준다는데
1달에 한번씩 컴퓨터에서 뽑아서 택배 보내야함 ㅋㅋㅋ
그래서 한 유저가 직접
서멀젤을 다 닦아내고
기존에 쓰던 서멀 패드로 갈아 끼워봄
그 결과
그냥 기존에 쓰던 서멀 패드가
더 성능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옴
왜바꾼거임?
싸니까
싸다 싸다 하니까 진짜 싸고 있는데...
찾아와서 발라줘도 쓸까말깐데 매달 택배보내기 ㅋㅋㅋ
보통 회사가 기존 제품을 은근슬쩍 더 안 좋은걸로 바꾸는건 원가 절감+슈킹 확률이 크지
보통은 돈이지... 원가절감...
원가절감?
역시 급하게 살 필요가 없어
싸니까
싸다 싸다 하니까 진짜 싸고 있는데...
어? 그러네?
뿌직
원가절감?
보통은 돈이지... 원가절감...
역시 급하게 살 필요가 없어
사라바다
보통 회사가 기존 제품을 은근슬쩍 더 안 좋은걸로 바꾸는건 원가 절감+슈킹 확률이 크지
설마 써멀 수주 실수?
찾아와서 발라줘도 쓸까말깐데 매달 택배보내기 ㅋㅋㅋ
뭐긴 뭐야 비용절감이지
예전패드도 구리다고 욕먹던건데 리비전하면서 스리슬쩍 바꾸려나 모르겠네 성능을떠나서 아예 하자인건 팩트로 보이고
기업이 자사 제품을 다운그레이드했다면
99.9% 원가절감 목적이지
저래서 지금 엔당 글카는 조탁이랑 msi 이엠텍 말고는 선택지가 쉽지 않음
성능상으로는 고체형보다 액체형이 더 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뭐지…
물론 안흘러내린다는 전제하긴 한데
저게 cpu나 gpu다이에 바르는 그런류가 아니라 반고체에 가까운 물건인 ㅋㅋ
더 싼가보지
리비전으로 서멀패드 버전 출시하면 지금까지 "문제 아님 그냥 과도해서 그런거임" 한말이 그짓말이 되는거고 그렇다고 "더 좋은 서멀패드로 나온 개선판임" 하면 유통사들은 보증 7년으로 늘려놨는데 제조사가 문제없다 그래놓고 뒤통수 치는거고
황가죽 개 씨부랄 중국몽 돈미새 개색퀴가 마진뽕에 취해서 부품 원가도 개 존나 비싸게 강매하기 때문이지ㅋㅋㅋㅋㅋ
괜히 이브가가 걍 회사 망하는걸 선택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세대 기가바이트는 다 걸러야함
엔당 암드 가리지 않고 저 서멀젤이 주르륵했다는 보고가 많아서
대처로 서멀 AS 연장해준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