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악기 하나에 20인게 문제다 X

'모든 걸' 다 팔면서 악기도 20인게 문제다 O

스펙 - 팜

옷 - 팜

악세 - 팜

보석 - 팜

룬 - 팜

말 - 팜

펫 - 팜

아니

뭐 나열할 필요 없이 모든 걸 다 팜.

그리고 비쌈.

악기나 뭐 몇몇가지만 비싸게 판다 -> OK 다 이거임.

스펙 팔고 펫 팔고 막대하게 쳐먹는 게임에서

뭐 하나 만족감을 얻기가 매우 어렵고 다 비싸게 많이 파는 게 문제.

무소과금 개무시하고 펫창 비워두고 펫작에는 500 1000 우습게 박게 만드는 데,

나중에 사람 많이 남을 수가 있을까?

저번에도 쓴 이야기지만

지금도 세공기에 데카에 골드에 수작업에 개빡치게 만든 내 영롱한 스타프리즘이

결국 엘리트따리라서 업글할 때 와장창 다 깨져나가기 시작하고

그 위의 위도 나오고

헬리오도르 이상의 유료 보석 또 나오고 이러는 식으로 누적되는 게

눈에 훤한 상황인데

'아직은 뭐 그런거 안나왔고, 이건 뭐 성능과 무관하니 비싸도 되도 괜찮지, 자기 선택이지'로 끝날 수가 없음.

지금도 성능은 파는 걸? 그것도 비싸게.

근데 성능은 무관하니까 비싸게 사는 건 자기 선택이니 비싸게 팔아도 된다는 말은 할 수가 없음.

적당히 푸는 부분들이 있어야하고, 적당한 세일즈 포인트가 있어야  밸런스가 있다고 보이지.

다 전압 두르고 헬리오도르 부캐도 다 박고 이런 사람들만 남으면 게임이 유지되나?

이미 스펙이 상당히 벌어지는 데, 점점 이건 더 벌어지지 좁혀지지 않음.

과금했으니 당연하다고?

과금 안하면 펫도 없고 말도 은퇴말에,  보석 승급도 한세월이고, 스펙 쥐꼬리씩 올라야하고, 골드는 이뭐 아스파라거스 조차 감당이 안되고

옷도 이벤트 옷 아니면 입을 게 없는 데 그건 염색도 안되고, 악기는 뭐 사는 건 언감생심이니 2화음 파란거만 접기 전까지 못쓰고,

등등등등

'아예 만족감 얻을 구석이 남아나지 않을텐데' 그냥 다 접으라, 꺼져라라고 할 수 있을까?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나중에 좀만 지나서

'아? 마비M? 음... 전압에  펫에 그래도 마비니까 악기에 뭐 말에 주또주 생각하고 뭐 그러면...한 2000 박고 시작할 거 아니면 하지마요'

로 정리되는 일이 분명히 생긴다는 거.

이건 모든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무소과금 유저를 일정 이하로 너무 심하게 깔아버린 게임은 모두 얻은 내용이거든.

그러면 진입 유저 그냥 다 말라버림.

'아 100? 200? 음...그건 무과금이죠.'

이런 말을 듣는 게임이 되면

나중에 돌이킬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