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왜 아무로씨랑 쥬도까지 끌고 여기에 오신거에요?"
아무로: "카미유, 샤아는 그저 자비가와의 염문설을 피하기 위해 우리를 끌어들인거야."
쥬도: "예? 그런겁니까? 저는 총각 파티라고 들었는데요? 아무로씨 그게 진짜에요?"
아무로: "내가 그래서 함장에게 시북 빵집에 있는 웨딩 케이크만 공수해서 돌아간다고 말해놨어."
샤아: "에이이잇, 어째서 날 이해해주지 않는 거냐 아무로!"
아무로: "난 네가 ㅈ되는 걸 구경하려고 티탄즈에까지 입대했다고, 샤아!"
찾았다 어딜 도망가
웨딩? 누구 결혼입니까?
보라할망과 샤아...
시로코:목성에서 다 꺼저 ㅁㅊㄴ들아!
웨딩? 누구 결혼입니까?
보라할망과 샤아...
이자식 그럼 목성
시로코:목성에서 다 꺼저 ㅁㅊㄴ들아!
※ 저 시절에 시북은 정자 조차 아니었다.
찾았다 어딜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