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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두살 차이나는 애들인데 뭐 근데 복학형아들은 어른같긴했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저씨
왜 하필 감자? 농과신가?
말하는 감자 썰 몰라?
전역한 선배들 신입들보다 학교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족보는 줄 수 있다."
"오"
"근데 교수님이 바뀌어서 쓸모가 업다"
"뭐야 이 새끼"
근데 교수님이 모르면 조교에게 물어봐라 XXX 똑똑하다 이래서 더 곤란했음
아녜요...교수님....교수님 제자는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었어요
근데 몇년뒤에 물어보니까 우동사리 든 거 알고 계셨다고 하더라
왜 하필 감자? 농과신가?
말하는 감자 썰 몰라?
말하는 감자 밈이 있지 않나
어차피 한두살 차이나는 애들인데 뭐 근데 복학형아들은 어른같긴했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저씨
전역한 선배들 신입들보다 학교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선배가 기강안잡나?
말하는 감자라니
넌 글라도스급의 인재구나
"족보는 줄 수 있다."
"오"
"근데 교수님이 바뀌어서 쓸모가 업다"
"뭐야 이 새끼"
대학원생 조교할 때 학부생들이 날 뭐 잘 아는 선배처럼 쳐다보던데
아냐...몰라............
근데 교수님이 모르면 조교에게 물어봐라 XXX 똑똑하다 이래서 더 곤란했음
아녜요...교수님....교수님 제자는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었어요
근데 몇년뒤에 물어보니까 우동사리 든 거 알고 계셨다고 하더라
짬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몰라 임마....
나도 선배가 되었던 적은 많지만 선배짓을 오래한적은 없다...어딜가도 몇달 지나니까 후배들이 ㅂㅅ으로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