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멀어지더군요.
다 핑계죠,,
클럽을 갔고 새로운 여자에 끌려 양다리를 하다가 걸렸습니다.
여자친구는 한번 용서해줄테니 다신 그러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땐 미안한 마음도 들지않고 그냥 여자친구가 미련해보였어요.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헤어지는것이 저나, 여자친구나 모두 잘 사는 길 같아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제 세달 정도가 지났네요.
헤어지자고 한 입장에서 왜 계속 보고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을 또 만날 자신도 없고 ㅎㅎ
오늘도 많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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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미련이에요.
양다리라니... 자게이가
정말 좋고 놓치기 싫고 진심으로 후회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내일 당장 달려가서 빌고 다시 만나자고 하세요.
양 손에 마음 두 개를 각기 올려놓고 무거운 쪽을 잘 선택하시길.
결국 또 양다리하겠죠. 아쉬운게있었으니 새로운걸찾는법...
뭐 그럴 수도요.
그냥 여자분을 위해서 놓아주시는것이.... 본인 성향은 본인이 더 잘 아시잖습니까 답은 본인이 원래 알고있습니다
미련이죠 뭐.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억지로 내 인생에 포함시켜놓고 후회하는 시간을 아껴 자신만의 인생을 위해 달려가세요. 그러다보면 또 수많은 사람을 만나실듯. 정해진 상대는 없더라고요.
남자는 헤어지고 나면 처음엔 아무렇지 않다가 점점 그 사람이 생각이 나고
여자는 헤어지고 나면 처음엔 그 사람 생각이 힘들어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구요.
잘 생각해보시고 어찌 할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여자를 만나면 해결됩니다. 한번 헤어진 인연은 그대로 물에 흘려보내야죠
ㅋㅋㅋ
그냥 지금 외로운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