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스테이 골드 사행으로 탑로드 낙마때 여파가 생각보다 컸네

'이번 가을, 나리타 톱 로드와 와타나베 기수에게 또 다른 불행이 닥친다. 가을 첫 경기의 교토 대상전, 마지막 직선에서 크게 사행한 스테이 골드에 접촉되어 와타나베 기수가 낙마 부상. 나리타 톱 로드는 이 레이스 이후 몸이 경직되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말았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천황상(가을)에의 참전은 보류되게 된다.'

https://gamewith.jp/uma-musume/article/show/322283

　기적적으로 무사했던 톱 로드는 천황상·가을이야말로 소중히 회피했지만, 재팬 컵에는 나왔습니다.작년, 새로운 룰로 나올 수 없고, 분한 생각을 한 레이스입니다.

「괜찮을까」

「무리하지 않으면 좋지만」

　추절 속보에는 오키 조교사의 신중한 코멘트가 실려 있었습니다.

「움직임은 호조시와 다르지 않다. 나머지는 정신적인 면이…」

https://note.tokyo-sports.co.jp/n/ned9e742feec9

기수랑 말 둘다 죽을뻔했다는것만으로 큰 일이지만

낙마한 기수를 신경쓰느라 돌아가려고 하지 않아서 직원 4~5명이 붙어서 마운차에 강제로 집어넣어야 했다기도 하고

정신적인 문제까지 생긴데다 근육이 경직된게 안나아서 원래 나갈 예정이던 천황상(가을) 회피까지 했다니

정작 스테이 골드는 낙마시키고도 어떤 반성도 없었다고

역시 성깔 더럽기로는 손에 꼽히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