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보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시청에서 물건팔려다 쫓겨난 귀요미 나오는것 부터 시작하던데
일차로 가슴애림
그리고는 애가 씩씩하게 자리털고 일어나서 숲에 산책갔는데
까만옷 애를 만남
그애가 별을 보는걸 좋아한다는거야
왜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까만옷 애가
나는 빛나지 않아서 별을 보고 있으면
내 두눈에 반짝이는 걸 담으면 자기도 반짝이는걸 가진것 같아서 좋아하는거래....
여기까지 듣고 일단 창닫음
아니 애기가 이런말 하니까 너무 안쓰럽고 가슴이 턱턱 막히더라...
트릭컬 너무 무서운 게임이야..
끝까지보자
그거 정말 좋은 이야기야 끝까지 봐봐
먼가 귀염뽀짝한 애들이 투닥투닥 거리는데 가끔씩 심장을 찌름
이야 빛나는 모든것이 금은 아니라도 보면 아주 곡소리 나게 울겠구만 ㅋㅋㅋㅋ 마치 나처럼…
끝까지보자
못봐 애들이 슬프고 아픈거 진짜 못봐
그거 정말 좋은 이야기야 끝까지 봐봐
먼가 귀염뽀짝한 애들이 투닥투닥 거리는데 가끔씩 심장을 찌름
이야 빛나는 모든것이 금은 아니라도 보면 아주 곡소리 나게 울겠구만 ㅋㅋㅋㅋ 마치 나처럼…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 없기에
키디언이 나오는 스토리는 십중팔구 명작 에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