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하고나서 갑자기 몬스터의 숫자가 줄어든 금지된 땅
헌터랭크의 단계에 따라 몬스터의 스폰율을 조정한다는 패치일까?
사실 탭을 한칸 옆으로 넘기면 토쿠다 나무꾼님이 못된 사냥꾼들을 피해 숨겨주신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알마가 이런식으로 바꿨다고 언급을 했으므로 이건 버그가 아닌 의도된 사양이다
예외는 없다. 몬스터가 단 한마리 스폰되는 용곡의 터조차 이런 식으로 몬스터를 꽁꽁 숨겨두셨다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가 이런 느낌일까?
심지어 반대쪽 맵으로 넘어가면 다시 몹이 숨어버려서 다시 탭을 옆으로 넘겨야하는 디테일까지 집어넣었다
휴식작으로 퀘스트를 파밍하는 밀렵꾼들을 조금이라도 막아보려는 디렉터님의 의지가 느껴진다..
디렉터 역사상 G O A T..
좀 더 불편한 게임을 위해
왜 이렇게 바꾼거여
좀 더 불편한 게임을 위해
엣
헌랭 280인데 몹이 없길래 아 헌랭오르면 몹 늘어난다는게 아직 난 고인물 아니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
주인급몬스터 위주로 표시되게 해놓은듯 어차피 그거말고 안잡잖아?
금관작 하느라 아직 남은게 좀 있어서 빡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