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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긴했다는게 먼가 디스토피아 냄새가 안나
뒤에서 눈치보는 로봇이 깨알 큐트포인트
이 만화 볼때마다 꽁치구이 먹고싶어짐
통조림말고 생물꽁치 요즘 얼마지? 예전엔 너무 싸서 혼자살면 사먹기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재철이 아니라 냉동 아니면 못 구하지 싶음
내줄수 있는데 안내준 ai의 인성과 설명지를 안따라하는 직원들의 무모함 잡혀가도 구출할 인원이 즉석에서 생기는 시게씨의 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