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 보즈만
우리한테는 블랙팬서로 유명한 배우인데
2020년 대장암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남
2016년부터 대장암 3기를 선고 받고는 투병 중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졌으며, 4년 새에 대장암이 4기까지 악화되어 작품 활동을 하면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꾸준히 해왔으나 결국 2020년 8월 28일에 LA의 자택에서 숨졌다. 즉, 그의 대표작이 된 블랙 팬서 연기는 힘든 암 투병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던 셈이다. 난이도 있는 액션씬 정도는 대역 배우가 대신 해준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스케줄을 위해 몸과 체력을 가꾸어야되는 사전 준비도 필요하고 촬영 때는 불편한 슈트를 입으며 장기간 연기에 임한다는 건 상당히 힘든 일이다. 더군다나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식단이나 식사량에서도 꽤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드윅은 4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 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무위키에선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암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식단을 하고 액션신을 수행한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자기가 대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케빈파이기를 비롯한 마블 관계자에게 숨겼고, 이 사실을 알았을때는 채드윅 보스만이 죽기 직전에 정보를 받았다고 함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론 마블이라는 수천억의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케빈 파이기나 관계자들에게는 자신의 몸 상태나 암에 걸린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았나 싶음.
무책임한 건 맞지
저 배우 때문에 마블 스토리 꼬인 거 맞으니
무책임한 건 맞지
저 배우 때문에 마블 스토리 꼬인 거 맞으니
블랙팬서2도 스토리 다시 짜고, 원래는 마블이 캡아 아이언맨 이후 밀어줄 캐릭터로 블랙팬서를 생각했다고 하는데
여동생이 후속작을 했지만 여기서 마블 뜁뛔키 쉐키들이 이상한 캐릭터 툭하고 던저놓고 나중에는 드라마까지 나왔지만 추천보다 비추가 더 많은 드라마 예고편만 보면;;;;;;;;;;;;
작품 내적으로도 아이언맨 같은 물주역 해줄 캐릭터가 트찰라였을텐데 나가리 되가지고
존나 무책임하지
이해는 되긴 하지만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아니였음
스파이디처럼 배우가 여러 번 바뀌기도 하잖아... 물론 마지막에 패러렐 월드로 뽕차게 설정 넣긴 했지만...
사람들이 준비할 수 있게 말해주는 게 맞았다는 생각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