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귀중한 시간에 그저 야당과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홀대논란을 이야기 하고자 외교부 의전부장까지 불러서 인터뷰 하고 있냐... 아니 나 참 어이없네... 홀대논란이 문제가 있다면 그저 팩트체크 시간에 하면되는것이고 정작 그 인터뷰에 외교부 담당자나 전문가를 불러서 방중성과는 무엇인지 향후 중국관계 및 국제 외교관계등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것인지를 심층적으로 인터뷰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일반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저 홀대논란 의혹이나 인터뷰 하려고 외교부 의전부장이나 되는 사람을 불러서 그 황금시간에 그런 인터뷰나 하고 있냐... 진짜 이놈의 언론 왜 이러냐...정말 중요한게 뭐가 뭔지 몰라서 저런식으로 하나... 박근혜때는 방중성과 득실은 따지지도 않고 그저 외형상 화려한것만 치중해서 개 구라로 보도를 해가지고 국민들을 현혹시켜 외교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더니...이제는 외교성과가 있음에도 그 성과는 따지지 않고 별 쓰잘데기 없는 의전홀대 의혹이나 부풀려 보도하면서 또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네... 내 진짜 미치겠다.
https://cohabe.com/sisa/46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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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그게 바로 손석희가 원하는건데 파석희가 답답할건 없죠
우리가 만들어 놓은 홀대 프레임에 걸려들었어
제대로 써먹어야지 하고 있는데요 뭘
홀대다vs홀대론아니다 가 이미 프레임걸린거임
종편 대표답네요
한국언론들은 야당의 시비와 정치권 싸움구경이나 관심있지 그런 거대담론은 아웃오브안중이죠. 팟캐보다 못한 언론
인터뷰에서 교묘하게 말을 막거나, 하고싶은 말을 방해했나요?
애초에 홀대론을 퍼트리려 개수작한 종편엔 파석희의 뉴스룸도 포함되지요
취조하는 줄 알았네요.
야당주장이 이런데 맞냐? 아니냐?
이딴거 묻고 있는게 메인뉴스라니요ㅎ
압권은 논란되는 부분이 더 많으나
시간관계상 넘어간다는
뉘앙스로ㅉㅉㅉ
야당이랑 함께 홀대론 주장 해놓고, 이제와서 야당만 주장한척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손석희씨,
그 잘난 데스크에 있으면서 뉴스를 대하는 시각이 고작 그거뿐입니까?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당신의 혁혁한 공을 도로 야금야금 갉아먹고 계시니
결국 종편이란 소릴 듣지... ㅉㅉㅉ
제 본인의 생각이지만,
예전부터 손 모 씨는
적폐돌격대장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차라리 예전처럼 토끼 인터뷰나 해라.. 비록 헛웃음이긴 해도 웃음은 줬으니... 복장 터져 죽는 거보다는 어이 상실한
웃음이라도 전해주는 게 그나마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애초 홀대론의 목적이 프레임을 방종 성과나 회담 내용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게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손사장님도 말려든 거 같음.
JTBC 기자들은 중국취재 안갔나요? 안갔으면 중국에 특파원이나 이런것도 없나요? 해외에서 뭔 갑작스런 사고가 나도 특파원이나 통신원 잘만 불러들이던데, 자기네들이 직접 취재하면 알걸 가지고 정부인사 데려다놓고 마치 변명하듯한 느낌이 들게 해놓고 어이없네요.
지난번 중국에 문재인방한 기사없다고 보도한거 사과하기 싫으니까 저런식으로 하는거라 봐요. 우린 분명히 반론할 기회를 줬으니 우리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발뺌할려고..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팩트체크하면 되고..
방중효과에 대해서 보도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뭔 사람을 불러다 이것저것 묻고있는지 답답해죽는줄 알았네.
차관이 공석이라서 차관보가 나온거는 기자가 모를 수가 있나요?
그걸 몰라서 왜 차관보가 나왔냐..이런 전례가 있냐 이따위거나 물어보고..
시간낭비..전파낭비...
그러면서 손석희 까지 말래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모양이죠.
냅둬유~
나이들어 어진 눈 어진 손길을 내 놓지 못하고 목에 힘들어 가고 손에 매나 들고
소소한 걸 따지기만 한다면 기대어 논할 것 없는 일개 늙은이일 뿐 이니까요.
역할다했으니 은퇴하시라
요즘 조또비씨...손주작 이라고들 하더라고요....ㅋㅋ
외교성과는 이미 뉴스룸 뿐만 아니라 모든미디어에서 뉴스로 나왔습니다
jtbc뉴스만 봐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3605&pDate=20171215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3606&pDate=20171215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3782&pDate=2017121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3779&pDate=20171216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4025&pDate=20171217
청와대에서도 발표했고 미디어도 많이 탔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 3당이 아침마다 개지럴을 떨고있고 어쩔 수없이 모든 상주언론이 받아적고 있는 판국에
이번 방중 성과를 가리는 홀대론에 대해 반박을 의전장 모셔놓고 듣는게 앞으로 파생될
홀대론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 봅니다
의전장은 의전에 관련된것들을 조율하는 직책으로
성과같은건 추후 외교부 장관이나 청와대측과 인터뷰하는게 맞습니다
이번 인터뷰로 야당이 홀대론 주장의 힘이 많이 빠지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게 여론을 다는 못믿겠습니다
자료나 근거보다는 주장과 비아냥, 그리고 일부의 확대해석들이 난무한것 같습니다
까기전에, 일부 자료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직접 찾아보고 사실관계 판단해보고
그때 까셔도 늦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손석희에 미련을 가질련지...
변절이든 본심이든 그저 인기있고 자기관리 잘하던 앵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손사장의 보도가 맘에 안들면 놓아버리는 것도 좋지 싶은데요...?
저는 오히려 손석희씨의 입장이 이해됩니다. (오해일 수도 있지만.)
이건 마치 아침 막장드라마와 같은 겁니다.
지금 이 시점에 방중 성과 등을 차관급 인사를 불러 인터뷰한다면 그냥 너무 뻔한 국정 홍보나 하는 셈입니다.
그냥 싱거운 이야기이고 지지자들만 좋아하는 그런 얘기일 뿐, 그래서야 제대로 된 그림이 안 나오죠.
정부의 주요인사를 불러서 가장 곤혹스러울 만한 주제를 가지고 좀 괴롭혀 줘야 드라마가 살고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다 실수라도 하나 터지면 대형 특종을 생으로 잡는 거고 잘 방어하면 잘 방어했네 정도로 넘어가도 그만입니다.
이건 정부인사나 여당인사 뿐만 아니라 야당인사에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손석희씨가 주목을 받던 MBC 시선집중 때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유능했습니다.
다른 종편들의 보도진들은 이에 비하면 그냥 순박한 시골 농부나 마찬가지죠.
자기가 좋다고 믿는(또는 줄서고 싶은) 사람만 죽어라 빨고 적은 끝없이 욕만 할 뿐 방송사의 시청률이나 명성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 때 시사에 딱 맞는 흥미롭거나 자극적인 그러면서 품위는 지키는 드라마를 연출하는 거죠. 공신력과 영향력도 얻고 특종을 터트리는 좋은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순실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가지고 있으면서 한번에 터트리지 않고 점점 궁지에 몰면서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었죠.
최근에 제가 얻은 결론은 손석희씨가 매우 유능하고 잘 어울리는 종편의 보도부문 사장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재능을 알아봤다면 홍석현씨도 매우 유능한 경영자일 것입니다.
뱀발) 종종 김어준씨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어준씨는 철저히 특별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언론을 하는 사람이죠.
손석희씨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대론을 반박하기위해 정부관계자와의 인터뷰자리를 마련한것같은 느낌이였는데요.친정부 보도를 하기엔 부담이 있으니 야당의주장을 끌어넣는척하면서 홀대론반박시간을 가졌다 생각합니다.방중성과보다는 홀대론이 더 민감한 상황인 개떡같은 한국언론 분위니까요.
닥표간장에서 손주작이라고 부르죠.
손석희는 그냥 보통 언론에다가 새누리 타격 기능만 추가 시킨거 뿐
방송국은 죄다 맛탱이 갔죠
손석희에게서
가끔식 그의 엘리트의식이 발현되는 것을 보며 한경오에 느꼈던 역겨움이 되살아납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도 일반대중을 행하는 메세지로서는 너무 현학적이고요.
시대적 요구에 대한 정론을 그에게 바라는 것은 무리로 보입니다.
정말 가끔씩 그에게서도 역겨움을 느낍니다.
김어준과는 분명히 결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