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은 지금처럼 행동 하면 차기는 끝납니다.

안희정도 주위에 직언하는 사람들이 없나봄...아니면 바보들만 있거나...요즘 찰스 닮아가고 있는중...저런 스탠스가 대선경선때 수구표 받는데는 도움이 되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있는것마저 까먹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음...

한때 안희정을 매우 기대했지만..
자유당을 끌어안자는 취지의 발언, 입장을 보면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현대사를 공부한사람이라면 자유당은 도저히 지지할수가 없어요. 아니, 자유당은 '사람'으로 취급할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라고 해주고 맙니다.
천개의 면도날에 베이는지도 모르면서 저래 하는 놈 건져서 적폐들이랑 싸울만큼 호락호락한 싸움이 아니거든요.

이미 끝났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바뀐다면 아마도 속이기 위한 술책이겠지요. 앞으로 당내로 들어와 지금 국당가있는 얘들이 했던거처럼 지 세력만들어 어그로 오기게 끌겁니다.

전혀 학습이 안 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노대통령이 왜 대통령이 됐는지, 문대통령이 어떻게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는지 전혀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충남 엑소니 뭐니 하고 띄워주니까, 제 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주의는 겉보기에 완화된 듯 하지만, 제도의 차원을 넘어서 문화적인 단계에 있죠. 지역의 호감과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가 탁월한 자질과 매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안희정은 자질도 매력도 없죠. 기레기들과 어설픈 보수들에게 순간적인 호감을 받을 수는 있겠죠. 문재인 대통령의 지성과 전략은 기대하지도 않지만, 강단도 이해도도 없죠. 도지사가 한계치이고 당대표 선거에 나온다면 전력을 기울어서 떨어뜨려야 당과 안희정 본인을 위해서 좋을 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처럼 가면서...
이재명이 친문 흡수하며 PK민심 얻으면...
경북출신 이재명이 차기는 훨씬 가까워 집니다.
비록 잔머리겠지만....
그걸 깨려면 문재인 같은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이야지...
그런 진정성도 모자른 인간이 정무 감각없으면...
이재명이 차라리 훨씬 나은 정치인일겁니다.

정말 싫네요.국당 대표를 너무 닮았습니다. 정치적인 감각이 떨어지는것과 욕심이 능력에 비해 너무 과하다는것 까지 닮았네요.

보수표를 끌어들여 대통령 되겠다는 얉팍한 수, 진정성이 없으니 넌 아웃

안변해요--

한 가지만 지적드리자면 "안희정 본인이 충남출신이라서 충남몰표 받는거랑 같은 이치"는 아직 확인된 적 없습니다. 지난 경선 때 문프가 충청권에서도 넉넉히 승리했습니다. 충남 분들 안희정한테 몰표 준 적 없음..

다음 댓글에서는 희정이가 성군입니다.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4년 뒤 김경수 의원 많이 발전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안희정을 뛰어 넘을 정도는 되어 있을 것 같네요.

이낙연 총리님이 차기하셨으면

지난 대선때와 최근 언행을 보니 기회주의 포스가 느껴지는 여당내 지뢰입니다. 국가와 국민욕 보단 권력욕에 시퍼런 느낌입니다.

3선 불출마는 그렇다 치고
지역구 재보선은 왜 불출마죠?
재보선에 자신이 성과가 있어야 뭔가 비빌것이 있을텐데
자기 성과가 아닌 수저 올리기 혹은 민주당 잘 안되서 반사이익으로 이런걸로 자길 옹립 하길 바란다면 오래 못 갈텐데
송파 왜 안나감?

종편이 호시탐탐 어떻게 하면 잘나가는 문프랑 더민주 편 가를까 노리는데 계속 아니정은 계속 그들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어줘요.
적폐에 무슨 그리 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통합하자 연대하자 이러는데 진짜 절대 고쳐 쓸 인물이 아님.
버려야 합니다. 저 사람을 더민주 내에 좋은 자리 줘봐야 두고 두고 발암 근원이 될 텐데.. 그 시간에 깔끔하고 바른 새 인물을 찾아야 합니다.

적페들에게 알랑방귀  가관입디다
알랑방귀라고 놀려야할듯  안랑방귀 ㅋ

대선때 끝난거 아니었음?

문프가 아주 좋은,훌륭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죠.
대통령은 국회의원 몇선, 어디 시장,, 당대표 이런거 따위로 넘볼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거에요.
비서실장 ,민정수석 경험이 지금으 문프를 만들고 있는겁니다
국정경험덕분에 마치 원래부터 타고난 대통령이었던것같이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덜너덜한 나라를 넘겨받았는데 아무 경험도 없는 안희정,이재명이 지금 대통령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다음 차기도 국정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 임종석,이낙연도 지켜보고 싶습니다

안희정 엄청 여론조사도 돌리는 것 같은데 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그렇게 하는걸까요?
마가린부대 사용료는 누가 부담하고 있을까요?
이 두가지가 까발려진다면 뭔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강.최 란 옛말이있죠. 안씨고집 유명하잖아요.
철수도 희정이도 뭔놈의 확신속에서 사는건지!!
자기정치가 시작된다고 봐야죠.
당대표되면 볼만할듯. 영선이언니 용진이 이철희 아~국당것들과도 붙어먹겠네요 ㅋㅋ

종편에서 띄워 주는걸 즐기는 이재명,아니정씨를 보면 안타깝네요
높이 올라가서 떨어졌을때 더 아픈 법입니다
국민의당 대선조작 사건을 보세요
김용민씨 국회의원 선거전을 보세요
언론사 종업원들은 영혼이 없어요 언론사주가 원하면 웃으며 칼질 할 늠들입니다
대선과 총선서 부일매국 후손들의 재산 챙기기위해
하루종일 이재명씨 녹취록 틀고 아니정씨 법정 공판문 흔들어 댈 껍니다
그늠들에게 중요한건 문통 흠집내고 더민주 박살내서
민중을 개돼지 만들어 대대손손 피 빨아 먹는게 지상과제지
나라,민주주의,자유,평등,인권 그딴거 필요 없읍니다
언론사 종업원들? 갸들은 언론사주에게 잘보여 자리보존에 월급 몇푼오르면 땡인 늠들입니다

안희정 참모들은 뭐하는 건지...

참모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인 거죠.
이미 만들어진 신념은 쉽게 변화지 않음.

지난 대선때 다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이미 진즉에 끝난것같은데....

이미 땡임 ㅎ

안희정이 뭐 이쁘다고 이런 비밀을 알려주고 그러십니까

차기는 어차피 없었는데...

이미 끝난지 오래임. 구천을 떠도는 안귀신이랑 비슷한 모양새.

저는 정치인이 순수한 선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걸 믿지 않습니다. 모두다 다른 개인적인 욕심과 속사정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 봅니다.
그런 면에서 이 분을 생각해 보면,
저는 분탕질한다는 인상보다는 서두른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자신을 사람들이 잘 몰라주고 자꾸 멀어지니 서두르는 마음에 적절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를 놓쳐서 일을 그르치는 건 덤이고요.
그러다 논란이 생기면 개인의 소신이라고 하고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유권자에게 척을 지는 셈이 되죠.
이 쯤에서 저는 안철수씨가 생각납니다. (그의 본질이 어떻고 말고는 따지지 말고요.)
비록 시작도 지금까지의 과정도 달랐지만 이제는 안희정씨도 비슷한 길을 걷는 것처럼 보입니다.
스스로의 그릇이 작아서 또는 시운이 따르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참모들이 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