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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주도주는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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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난 1년 두산에너빌리티의 흐름입니다. 가스터빈도 최근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국 SMR 회사들이 설계는 하지만 실제 만들어 주는 것은 두산에너빌이 되어 원자력의 TSMC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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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현대건설도 매일 신고가를 씁니다.단순 건설사로서의 턴어라운드가 아닙니다. 향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원전 수주를 받을 때 시공은 현대건설이 할 것이라는 전망에 의한 것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nuclear-stocks-extend-rally-as-trump-aims-to-quadruple-us-nuclear-capacity-by-2050-185819848.html
미국에서 트럼프가 2050년까지 미국 원전 용량을 4배로 올리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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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미국 주식시장이 상반기 횡보하는 가운데에도 오클로는 연초 부터 150%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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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2023년에는 2차전지 주식을 안 가지고 있으면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IRA 법안의 기대로 뜨거웠습니다. 그러나 7월 28일 고점을 쳤던 2차전지 주식들은 그 이후 기술적 반등은 있었지만 결국은 하락세를 2년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손절이나 비중을 줄이지 못한 분들은 지금도 괴로울 것입니다
2023년의 2차전지는 바이든 행정부 정책 수혜주이고 2025년 원전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 수혜주입니다. 원전주가 2023년 2차전지 주식의 흐름을 재현하여 7월 공매도 숏커버로 이상 급등한 후 다시 낙폭을 키울 것인지 아니면 전세계가 원자력으로 회귀하는 흐름을 따라 1,2 년 더 장기 주도주가 될지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단순 원전으로 분류되어 따라 가는 주식은 한 때이지만 핵심관련주의 흐름은 오래 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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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티엔 투자뉴스7
원전 밸류체인에 종목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시총으로 보면 대장주가 두산에너빌리티가 맞지만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의 상승률도 만만치 아니합니다. 다른 관련주도 늦게 나마 시동을 겁니다. 하이록코리아를 조선기자재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 원자력 관련주로 편입이 되어 반등을 시작합니다. 어제는 태웅의 상승폭이 가장 큽니다.
원자력 관련 주식이 없는 분들은 이제라도 비중 10% 라도 채우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6, 7월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제 삼성중공업이 8%까지 오른 것이 해상 SMR 발전선 관련이라고 합니다.
다만 원자력이 좋아 보여도 그 종목들을 지금 늦게 따라갈 경우 일정 부분 위험 관리는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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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SU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