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끝내고 조석의 눈에 오면 추억잔상이 있다
활성화 시키면 히아킨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퀼라를 쓰러뜨리고 붕괴하는 아퀼라의 성채에서
히아킨이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수단은
자신을 갈아내고 박제하여 천후의 화백과 일체화 되어 천공의 티탄이 되어 세계를 떠받치는 것 뿐이었다
트리비의 예언인 무지개다리 끝에서 하늘의 자손이 조석을 메꾸리라가 이런뜻이었음
업적 하늘을 메우다 가 달성되며
히아킨의 최후에 개척자에 두눈엔 뜨거운 눈물을 쏟아낼 뿐이었다
그럼 히아킨 먹물마냥 드드득드드득 갈려서 죽은거야?
화벽에 투신했단 소리니...
마이데이 죽음은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얜 텍스트로만 보여줘서 뭔가 뭔가더라
그럼 히아킨 먹물마냥 드드득드드득 갈려서 죽은거야?
화벽이 그림이 아니고 스크린이라 먹물이라기보단 전자계집 같은 상태가 아닐까 싶던데 내가 느낀건
아하 pv가 버튜버컨셉으로 나온게 그런이유구나
화벽에 투신했단 소리니...
마이데이 죽음은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얜 텍스트로만 보여줘서 뭔가 뭔가더라
인격을 서서히 잃어가며 벽과 하나가 되는 모습 보고싶어?
오크마나 여명절벽쪽 계몽록보면 저러고도 급하게 티탄땜빵한거라 아퀼라, 셀리오스랑 주도권 싸움하고 있음
새삼 셀리오스 3번이나 덤벼서 쳐발려놓고 히아킨 인정해주더니 뒤에선 주도권 싸움하고 씹추하네 진짜
저런걸 좀 컷신으로 주면 안되나? 전투신도 나쁘진않은데 그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리타이어 순간인데...
이번에 뒤진애들 다 잔상 하나씩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