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어난 30인 예약 노쇼 사건

에휴 속탄다 버러지같은 인간들...

예약금!! 예약금!!!!!!!
예약금 없으면 예약 받지말고!
예약금 걸기 싫으면 예약하지 말고!!

얼마전에 로떼에서도 300명 예약했다가..

윗분 댓글처럼 예약금만이 답임.
'예약금 내기 싫은데?' -> 'ㅎㅎ 그럼 꺼져 ㅇㅇ '
이거말곤 답 없음.

예약금이 아니라 그냥 선불이었으면 합니다.

아 저 눈사람이 쓸데없이 해맑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 ㅜㅜㅜ

회 생각난다.. 70인분 ㅠㅠ
오유 분이셨는데

3년전 기억나네요.
24명,  6시30분 예약하셔서.
안오시고. 전화해도 안받아서. 전부 치웠는데.
8시 다돼서 와선 예약해놨는데 아직도 안차려 놨다고. 지랄하고 ㅅㅂ.....
늦게 오셔서 치웠다니까. 자기들 일이 생겨서 늦게 왔다는데. 미안한 기색 1도 없음. 개색히들....
고깃집이어서. 고기 새팅한다고 해동 시켜놨는데 고기 다 녹아서. 못팔고 아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 나눠줌.
ㅅㅂ. 아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
아버지한테 예약금 제발 받자고 해도. 안된다함.
그런거 받으면 손님들이 욕하고 소문내서 안온다고... 햐.. ㅅㅂ

모 그룹의 모 부서는 회식할 때마다 3~4군데를 예약해 놓고 그날 회식 출발하기 직전의 부서장 기분에 따라 결정한 다음 나머지를 취소한다던데...

예약금이 법적으로 생겼으면 좋겠어요.

예약이란게 원래 선불이 기본이고 영화표 비행기표같은건 당연시 하면서 식당 예약은 아닌게 이해불가..

고급 레스토랑일수록, 노쇼가 쌓이고 쌓여서 망하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가격이 비싼만큼 재료값도 비싼건데 그게 은근 치명적이라드라구요 음식 다 버리는거니까
예약을 안받으면 해결이라지만 예약 자체를 안받아버리면 사람들이 안오니까..

난 도로 물어보는데 예약금 걸자고
확실한 예약과 당당한 클레임을 위해!
근데 준다해도 다 안받더라는....

이런 건은 돈 다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당연하다고 생각함.

여기 식당 정보는 아직 안나왔나요.
가보고 싶네요.

근데 보통 식당 예약하면 자리만 잡아놓지
않나요?
음식 준비를 저렇게 해놓는 건가요?
그럼 노쇼가 아니라 그냥 고소해야 하는거 아닌가??
음식 준비 해놓으라고 해서 다 버린거면 고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