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아는형님이 자꾸 내여자를 은근슬쩍 스킨십합니다.
술마시며 손을 한번 잡는자던지. 매번 이쁜 누구라고 하다던지
헤어질때 악수하는건지 손을 꼭 잡는건지.
참다.한번 그형님여자에게 문자보냇더니 오히려 기분나빠하더군요.
자기남자.간수잘하라는 거냐 뭐냐 하며. 말은 술먹어 기억안난다하는데
빡치네요. 친하게지내는 사인데 관계끊을까합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전 한번도 남의여자 장난으로도 손잡은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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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아니죠..
한번 언질을 줬는데도 저런반응이면 ..
그런 사람은 시간 지나면 얼마전에 뉴스기사 난 20년동안 친구 와이프 촬영..그 꼴 납니다.
관계 끊으세여.
여잔테 일르는것도 매너가아닌듯요
매너아니라고 저에게 오히려 화를내더라고요
원래 속마음 들킨놈이 화냅니다
진작에 끊었어야하지않나 싶은데요.
이미 문자로 그렇게 보내고 했으면 서로 얼굴보기도 그렇네요;;
거리를 두고 앉으시지 ㄷ ㄷ ㄷ기분나쁘죠 당연히
술버릇 개같으면 안만납니다
악수는 그렇다치는대..술마시다..손을 왜..
그런 상황에서는 보통 미안하다고 하는게 정상입니다.
도리어 화를 내는 건 구린 구석이 있는게 맞습니다.
미친새끼네요 연락하지 마세요
저같으면 똑같이해주고 관계끝내겠습니다.
아는 형님 만나는 자리에 같이 안가면 되죠....만날일 있으면 혼자만 가시고...그 형님 평소에 여자 많이 좋아하시는분 같은데....계속 반복되는 상황을 알면서 같이 왜가시나요..ㄷㄷㄷ
첨엔 제 여자에게 화냇죠. 이번마지막엔 제가 폭발한거고요.
모임에서 그 여자분 말고 다른 여자분에게도 그런다 하면
그냥 스킨십이 일상화 된 사람이라고 치는데
유독 그분에게만 그러면
모임을 끊던가 해야죠.
뭐 말은 그렇게 해도 그 "형님 여자"라는 분은 그 "형님"이라는 분에게 태클 들어가기 시작하겠네요.
형님한테 말하셨어야죠...
빡쳐 대화하기 싫어서 그형님.여자에게 말햇죠. 기분나쁘다고
저 같음 그 자리에서 엎어버릴겁니다. 그리고 그사람하고 관계 끊겠습니다.
참네.. 문자보내면 보통 아..그랬냐?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가 정상적인 반응..
관계끊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형님 여자에게 보냇더니 반응이 저에게 화를 나더라고요..그런문자 왜 자기에게 보내냐. 내남자.간수 잘하라는 뜻이냐! 하며..
아하.... 아니 근데 왜 형수에게... 본인에게 직접얘기했어야죠
그 여자분 입장에서도 짜증도나고 당황스럽기도하고 대응이 애매하긴했을것같네요
아니 직접해야지 형님여자한테 그런말 하는건 무슨경운가요ㄷㄷㄷㄷ
그.형이랑 대화하기싫어서요.
아무 ㅊㅈ한테나 그러는 남자 있습니다.
회사에도 여직원에게 그러는 넘 있는데 (지금은 퇴사)
은근 사심 있는거죠 겉으로는 젠틀맨인척 생각해 주는척 오지구...
당사자한테 얘기해야죠..
당사자랑 대화하기 싫더라고요. 짜증이빠이.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화하기 싫으시더라도...
엎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하셔야 합니다.
근데 단 둘이 있을때 그러면 다음에 또 그럴 확률 높고요.
삼삼오오 모인자리에서 하면 효과 확실합니다.
개새끼인데 ㄷㄷㄷㄷ
그 형이란 새끼가 미친새낍니다.
만나지 마요 걍
그런놈은 상종을 말아야죠
개좆같은 X발 변태새끼야 시전후 인연끊으세요
화내는건 알고있는겁니다 ㄷㄷㄷ
더듬는게 취미인가보네요.
몰랐으면 사과하겠죠 ㅡㅡ
술먹고 실수하고 기억이 안난다고 발뺌하는 부류는 가까이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형님이랑 얘기하는게 싫은거에요 무서운거에요?
그냥 꼴보기 싫은거죠. 짜증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