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폴리텍 전기전자과 나와서 아주작은 smt 회사 입사함.
총 인원 15명 정도
스크린 프린터에 마운터. 리플로우. 심플 라인에 10년 근무 하면서 주임, 대리, 과장으로 근무했음.
과장 되기 전까지는 라인한개 혼자 오퍼레이터 하면서 하루에 5모델정도 찍음
설비 프로그램. 메탈마스크 발주. 다하면서 라인돌림
7년차에 과장 올라오면서 프로그램이나 짜면서 남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이나 하면서 월급루팡
과장으로 3년정도 하면서 이렇게 일하면서 월급 타가도 되나 하는 생각함. 졸라편했음
잡생각이 많으니까 그만두고싶음.
그만두고 1년놀음..
돈 떨어져가니 smt 회사 면접보는데.
내가 진짜 우물안 개구리에다 정말 편하게 일했다 뼈져리게 느낌..
글타고 월급이 엄청 많은거 아니였고 세전 350 받았음
암튼. 면접보는데 나는 직급만 과장이였지. 다른회사에서 요구하는 과장 직급에는 모자란걸 느낌..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결심하고 사원으로 다시 입사지원서 냄.
전 회사보다 10배는 큰 회사인데
최저시급으로 다시 오퍼레이터 부터 시작이다.
진짜 운좋게 10년 일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과장 직급도 나에게는 안어울렸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한다!!!
바보글 읽어줘서 고맙다!!! 힘내자!!
총 인원 15명 정도
스크린 프린터에 마운터. 리플로우. 심플 라인에 10년 근무 하면서 주임, 대리, 과장으로 근무했음.
과장 되기 전까지는 라인한개 혼자 오퍼레이터 하면서 하루에 5모델정도 찍음
설비 프로그램. 메탈마스크 발주. 다하면서 라인돌림
7년차에 과장 올라오면서 프로그램이나 짜면서 남는 시간에 인터넷 서핑이나 하면서 월급루팡
과장으로 3년정도 하면서 이렇게 일하면서 월급 타가도 되나 하는 생각함. 졸라편했음
잡생각이 많으니까 그만두고싶음.
그만두고 1년놀음..
돈 떨어져가니 smt 회사 면접보는데.
내가 진짜 우물안 개구리에다 정말 편하게 일했다 뼈져리게 느낌..
글타고 월급이 엄청 많은거 아니였고 세전 350 받았음
암튼. 면접보는데 나는 직급만 과장이였지. 다른회사에서 요구하는 과장 직급에는 모자란걸 느낌..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결심하고 사원으로 다시 입사지원서 냄.
전 회사보다 10배는 큰 회사인데
최저시급으로 다시 오퍼레이터 부터 시작이다.
진짜 운좋게 10년 일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과장 직급도 나에게는 안어울렸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한다!!!
바보글 읽어줘서 고맙다!!! 힘내자!!
음;;;;; 아무리 그래도 과장 -> 사원은 너무 지나치신게 아닌가 싶은데.....그래도 결심하시고 하셨다니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야 다시시작하는게 쉽지 않은데
하다보면 진급은 빠를거에요
이참에 제조업에서 도움되는게(가능하다면) iso9001 qc가서 빌려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만 보세요
제 장담하건데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 회사에 3%미만 입니다.
본인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사람이랑
중간과정만 내려받아서 해본사람은 마음가짐부터 달라요.
마지막으로 저도 직장을 그냥 집근처로 다니고 시작해서 나중에 길을 잘 못들었네 하고 틀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앞으로 어떤일을 하실지 한번 곰곰히 생각하시면 좀 더 회사생활이 순조로워 질꺼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워낙 구멍가게에서 골목대장이였어서 ㅎㅎ 대리급이라도 기다렸는데 몇달 기다리기도 지쳐서 그냥 사원으로 지원했습니다 ㅎㅎ
기초는 충분하니 진급은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어짜피 저는 홀몸이고 빚도 없어서 그냥 새로 시작하는 마음도 가볍구요 ㅎㅎ 두번째 회사에서 진급하는 기분도 느끼고싶어서도 큰거 같습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 아무리 그래도 과장 -> 사원은 너무 지나치신게 아닌가 싶은데.....그래도 결심하시고 하셨다니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워낙 구멍가게에서 골목대장이였어서 ㅎㅎ 대리급이라도 기다렸는데 몇달 기다리기도 지쳐서 그냥 사원으로 지원했습니다 ㅎㅎ
아이고야 다시시작하는게 쉽지 않은데
하다보면 진급은 빠를거에요
이참에 제조업에서 도움되는게(가능하다면) iso9001 qc가서 빌려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만 보세요
제 장담하건데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 회사에 3%미만 입니다.
본인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사람이랑
중간과정만 내려받아서 해본사람은 마음가짐부터 달라요.
마지막으로 저도 직장을 그냥 집근처로 다니고 시작해서 나중에 길을 잘 못들었네 하고 틀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앞으로 어떤일을 하실지 한번 곰곰히 생각하시면 좀 더 회사생활이 순조로워 질꺼 같네요.
기초는 충분하니 진급은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어짜피 저는 홀몸이고 빚도 없어서 그냥 새로 시작하는 마음도 가볍구요 ㅎㅎ 두번째 회사에서 진급하는 기분도 느끼고싶어서도 큰거 같습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