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본인 출고기념일
블루아카 오케스트라 보는날
헌혈 쿨 타임 돌아오는 날
기부권 선택하면 연말정산때 좋다 라는 소리를 듣고 전부터
기부권 선택하는 불순한 의도로 헌혈 하는 선생이 바로 접니다.
+출고기념일 기념 헌혈 못 참지
피 뽑고 바로 잠실 도착
가방은 일부러 저번에 한 오케스트라 가방으로
(가방만 있지 저번에는 못갔...)
건물 들어가서 사진 몇장
무명사제, 호시노 코스 하신분들
진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찍어봤습니다.
공연시작 전 한 장
아이돌 공연이나 저번 사운드 아카이브 한 건 갔다 와 봤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은 처음 인지라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특히 총력전 보스들 노래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하니 정말 웅장하고 좋더군요
다른 지역에서도 한다고 예고 된 만큼 많은 선생님들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사진보고 병원 입원해서 못간 글인줄
앗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