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던 드러눕고 머리만 대면 잠들수 있는게 부럽다
근데 얘 노느라 자는 시간을 아낌 ㅋㅋㅋㅋㅋ
갖은 참견 다하고 불 켠 인덕션에도 설거지 하는 사이 점프뛰어서
얼른 붙잡아 내리고 이거저거 참견해서
무슨 일이던 2배로 걸림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껏 본 냥이중 사람 젤 좋아하고 살가운 애라 그냥 귀여움
고양이 아니랄까봐 몸개그 하는거도 귀엽고
오후 너댓시 넘어서 미지근한 햇볕 쬐면서 자는거도 좋아함
지난 달 3.4kg였는데 오늘 사상충 접종하러
병원 가서 몸무게 재보니 3.75임 ㅋㅋㅋ
아마 8~9월 성묘 추정인데 적어도 4.5
정도까진 커졌음 좋겠음.
나는 너를 약간 하얀 흑표로 키우고싶다.
딱 4kg만 찍어도 좋고 ㅠ
모쪼록 오래 건강했으면
귀여워
귀여워
살 좀 찌워라
집고양이는 약간 통통해야함
귀엽네. 우리집고양이들은 밥 잘챙겨주고 하는데도 말랐어. 주인만 안말랐어
집앞고양이랑 엄청닮았내 턱시도들 매력이 넘친다니까
이집고양이 몸개그 맛집이네 아유 귀여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