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의 최대도시
밀워키시.
얼마 전 이 도시의 학생들에게서 납중독 증상과
기준치 이상의 납이 학생들 체내에서 검출됨
원인은 정부에서 1978년 금지하기 전
학교에 사용하던 납 페인트가
오래된 학교에서 벗겨지면서 발생한 납 노출로
해당 지역의 공립학교 중
9개 학교에서 납이 검출되었으며
6개의 학교가 임시로 휴교,
1800명의 학생들이 대피상태에 있음
밀워키시는 2025년에 발생한
이례적인 납중독 사태에 대해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에 지원을 요청함
여기까지 봤으면
이후 탬플릿이 예상될거임
"어 형이야"
"납중독 지원 프로그램 중단, 전원 해고"
해당 사태에 미국 보건부 장관인 케네디는
납중독 사태는 CDC가 아닌 새 행정부에서 담당한다고 변명했지만
CDC의 납 중독 전문가 중 재고용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해당 사태를 인지한 뒤 밀워키시는 그 어떤 분석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음
ㅂㅅ둘 뽑았더니 비용절감이라고 죄다 자르더니만...
진짜 미친 새끼들임이 틀림없다...
???: 건강복지는 돈먹는하마! 비효율적!!
미국은 도대체 어딜 향해 가는가..
장하다 머스크럼프
미국을 파멸로 몰아넣으렴
학부모
ㅂㅅ둘 뽑았더니 비용절감이라고 죄다 자르더니만...
진짜 미친 새끼들임이 틀림없다...
???: 건강복지는 돈먹는하마! 비효율적!!
한국이었으면 학부노들 난리 났을텐데..
학부모
미국은 도대체 어딜 향해 가는가..
19세기로 퇴보하는 중
장하다 머스크럼프
미국을 파멸로 몰아넣으렴
저 애들 병원에 보내면 의료비가 ㅋㅋㅋㅋ
ㅄ들을 뽑았으면 그 댓가를 치루는거지
이러다 러브커널처럼 폐기물 있는 땅 매립해서 학교 짓자고 하겠네
미합중국이라더니 미합"중국" 짓이 계속ㄷㄷㄷ
가끔보면 저것을에게 왜졌는 지 신기해. 진심으로,
물마시기 쇼 시즌2
재능 기부 프로그램 참석자(경제 비전문가의 용어로 '무급 인턴'이라고도 하는)에게 대충 납 제거에 드는 비용 계산시킨 다음에 1800명 중 실제로 죽은 사람이 나왔을 때의 보상금보다 높다고 판단한듯
국가를 기업처럼 운영하면 벌어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