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에 홀로 맞서 싸워야 했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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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건 명예가 아니야
외눈박이들 사이에선 두 눈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 되는 법
조롱만 한거 보면 무서워서 칼질은 못했나보네
그들이 해안 마을과 싸우고 나무벽과 싸우고 노인과 아낙네를 베고 아이를 집어던질 때
그는 그저 그들과 싸웠다
어린이 사랑꾼이라는 오해소지의 타이틀.....
진짜 미성년자 지킴이, 어린이 사랑꾼이었음.....
어휴 손님밥도 안주는 이유가 있었구만
그딴건 명예가 아니야
진정한 명예는 칼들 쥐고 마주선 녀석들의 살을 찢고 뼈를 부러뜨리는 것이 명예야!
그들이 해안 마을과 싸우고 나무벽과 싸우고 노인과 아낙네를 베고 아이를 집어던질 때
그는 그저 그들과 싸웠다
외눈박이들 사이에선 두 눈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 되는 법
미국 속담 : 장님들 나라에선 애꾸눈이 왕이다.
뒤에 바로 캐나다 나오는 거 보면 캐나다 애들이 얼마나 속으로 미국한테 이갈았는지 싶더라 ㅋㅋ
어린이 사랑꾼이라는 오해소지의 타이틀.....
진짜 미성년자 지킴이, 어린이 사랑꾼이었음.....
조롱만 한거 보면 무서워서 칼질은 못했나보네
애들 죽이면서 웃는 네놈들에게 명예는 없다
유일하게 불의에 맞선 자...
아오....애들이 무슨죄냐... ㅅㅂ
어린애를 던져 죽였다고 ㅌ
어휴 손님밥도 안주는 이유가 있었구만
나머진 진심 쓰레기들이었군
자기들 딴에는 후대에 겁쟁이로 남기고 계속 모욕하기 위해서였지만
먼 미래에는 가장 명예로운 전사로 기록된 아이러니함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