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미새라 밀수하다가 걸려서 퇴역당한 할망구
푼수같지만 일은 잘함
이 돈미새 할망구가!
금색 장비 몬스터 등장
이 돈미새 할망구가!!
겜 터트릴뻔해서 너 감봉
여차저차 부상을 입었는데
손녀가 돈달라고 독촉함
사실 과거에 초 에이스였음
폭격위주로 하다보니
민가 폭격인줄 몰랐음.
그래서 생존자 책임지겠다고
황제 친정에 대해 항명함
당연히 좌천
좌천은 당했고
먹일 입은 많은데 돈 들어올 곳도 없음
치료비는 계속 많이듬
당연히 걸림
애들이 커갈수록 무서워짐.
그래도 책임지려고 돈을 악착같이 벌음
방어전 중에 손녀가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이됨
손녀 살리려고 몸으로 막음
돈미새 할망구의 진짜 황금은 손녀였던거임
죽어가는데 갑자기
손녀가 엄마라고 불러줌
엄마라고 불러줘도
지은 죄 때문에 미안함...
후회많은 인생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딸의 품에서 최후를 맞이함...
어흑ㅠㅠ
나 이런거 좋아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