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2인데
충전재 1,2 나뉘어 있...ㅠㅜ
마눌님 라푸마도 1,2로...ㅡㅡ;;
RAP이랑 사레와, 컬럼비아는 100% 우모네요
https://cohabe.com/sisa/461825
노스페이스 히말라야도 별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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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가제품라인에서 문제되는듯...
찜찜하시면 해당제조사에 문의해보시면아실꺼고 중고가제품에선 저런장난칠거 같진않음.
방송에 나온것도보면 대부분 20만원이하 저가라인 제품이었음.
저 노스 39만9천짜리인데 충전재 1,2로 나뉘네요 ㅠ 첨으로 비싼거 사봤는데
제조사에 문의까지는...귀찮아서...ㅠㅜ
버전업까지 해가면서 신나게 팔아재낀 상품인데 솜과 우모를 섞어서 썼다는게 짜증날 뿐이죠..ㅠㅠ
적당히 이쁘고 따숴서 불만은 없어요 ㄷㄷㄷㄷㄷ
저는 한 60 주고 산 것 같네요 3년 전에 ㄷㄷㄷㄷ
국내 기준으론 100%가 나올수 없다던데요
그래요?
ㄷㄷㄷㄷㄷ
이번 K2대란에 대장급 패딩 9만원대 뜬 후 못지르겠습니다.(대장급은 믿음이 좀 가네요)
앞으론 대장급 이월상품망 구매 하려구요.
제 와이프 옷도 작년에 대란 비슷하게 풀린 라푸마 대장급인데 충전재가 나뉘어 있네요...ㅠㅜ
그런데 충전재 거위털이 무조건 좋은건 아닌가봐요.
패더도 비싼건 무지 비싸고 보온성 및 털빠짐 그리고 의류 핏이 오래 유지 된다는... 그런거 때문에 적당히 사용 하기도 하는걸로 알아서요.
솜털이랑 깃털은 적당히 섞지만
그냥 솜을 섞을줄은...ㅠㅜ
근데 좀 찾아보니 주머니 덮개 부위나 지퍼 덮개 부위등 자잘한 부분을 충전할 때 솜이 주로 쓰이나봐요
암튼 따숩게 입고 있으니 됐죠 머 ㅎㅎㅎ
진리의 랩
조선땅에서 입으면 정말 필요 이상으로 따숩죠;;;
3년전에 북유럽 장기 출장갈 일이 있어서 샀는데
본전 뽑았네요 ㄷㄷㄷㄷㄷ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다가;;
답답한 모임에 리플 남김.
그 충전재2라는 폴리에스테르가 프리마로프트임;;;
인터넷에서 프리마 로프트가 뭔지 찾아보시길;;
구스다운 같은 동물의 털은 물에 젖으면 보온성을 완전히
상실해 버리는 것임. 그랴서 군용으로 물에 젖어도 보온성을
유지 하기 위해 만든 화학솜이 프리마로프트임.
깃털처럼 미세구멍을 내서 공기를 유지하는것임
히말라얀 같은류는 등산시 옷이 물에 젖어도 보온성을 유지 하기
위해 윈드스토퍼 원단과 솜털 사이에 프리마로프트가 들어가 있는것임
보통 어깨나 포켓 처럼 물을 맞기 쉬운곳에 이걸 추가로 사용해서
눈이 어깨등에 쌓여도 젖지 않게 하는것임.
오히려 더 좋은거애요;;;
저도 사레와 자켓중에 프리마로프트로 충전된 제품을 하나 갖고 있어서 성능 좋다는건 잘 알고있어요.
근데 그 폴리에스터가 프리마로프트인줄은 몰랐네요..
근데 이상한게 프리마로프트 정도 썼으면 가격표랑 같이 붙어있는 원드스토퍼네 고어텍스네 하며
덕지덕지 붙어있는 택에 자랑했을 법도 한데 제가 히말2 살때는 프리마로프트라고 써있는 택은 못봤었거든요..
암튼 따숩게 입고 있어서 불만은 없었어요;;;
정말 프리마로프트라면 따봉인거구요 ㅎㅎㅎ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 입력하다 보니 오타 작렬인데
대충 알아 들으시길;; 모바일로 수정하는게 더 귀찮아서 포기함.
국내 수입하는애들이 멍청해서 그래요;;
영문 페이지 가면 저렇게 프리마 로프트라고 상세하게 나옴.
그런군요 ㄷㄷㄷㄷ
저는 싸구래 패닝 빼고 5개가 전부 충전재 100% 던데...
예전 모델들이 그런건가요
히말라야 1,2로 나눠진건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일걸요
구스와 외피인가 내피 사이에 한층이 더 들어가서 보온성이랑 활동성을 늘리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빵빵하기로 유명한 네파 그린란드도 그런식으로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