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 근처의 시내(양평)와는 정반대라서 좀 안타까움
음식점도 군인이라며 할인해 주는 곳, 서비스 챙겨주는 곳도 많았고
다른 손님들이나 가게 사장님이 계산해주시고 쿨하게 넘어가주시는 것도 많이 봤음
PC방은 내가 자주 가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노래방은 서비스만 6시간 땡껴줌
정작 1시간 계산했는데
모텔도 설비 좋은 곳은 군인 할인 많이 해줬고
택시는 오히려 부대원들끼리 뺏어 타느라 난리였음ㅋㅋ
전역한 곳 두 번 다시 안 간다지만 난 요즘도 가끔 감
내가 운이 좋았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양구 같은 소식 들으면 안타까움
음식점도 군인이라며 할인해 주는 곳, 서비스 챙겨주는 곳도 많았고
다른 손님들이나 가게 사장님이 계산해주시고 쿨하게 넘어가주시는 것도 많이 봤음
PC방은 내가 자주 가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노래방은 서비스만 6시간 땡껴줌
정작 1시간 계산했는데
모텔도 설비 좋은 곳은 군인 할인 많이 해줬고
택시는 오히려 부대원들끼리 뺏어 타느라 난리였음ㅋㅋ
전역한 곳 두 번 다시 안 간다지만 난 요즘도 가끔 감
내가 운이 좋았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양구 같은 소식 들으면 안타까움
양평이면 그래도 민간인 방문 수요 있는 곳이잖아. 양구는 군부대 말고 아~무것도 없어. 그래도 눈치를 봐야하는 곳과 군인들 뜯어먹기 원툴인 곳의 차이인가 보다.
안타깝다는게 양구인간들 안타깝다고 해주는건 아니지?
그 부대 군인들 97% 그 양구인들 중 좋은 마음 가진 상인들이 3%
그렇긴하지..
양평이면 그래도 민간인 방문 수요 있는 곳이잖아. 양구는 군부대 말고 아~무것도 없어. 그래도 눈치를 봐야하는 곳과 군인들 뜯어먹기 원툴인 곳의 차이인가 보다.
임실이 괜찮다던가
근데 임실 근방이 바로 전주라
배짱부리기도 어렵긴 해서
뭐가 안타까워 양구 (일부) 상인들은 망해서 빌어먹고 살아도 쌈
난 포천근무라 보통 휴가 나가면서 버스타러갈땐 이동가고 외박나갈땐 일동가서 놀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이동은 좀 바가지다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일동은 그냥 쏘쏘했던걸로 기억함 일부러 바가지씌운다 싶은 느낌도 없었고. 차로 10분 거리 밖에 안되는데도 이동일동도 딱히 민간인수요도 없는 동네같은데 차이를 직접 느낄 정도면 진짜 동바동 아닐까 싶음;
20만원대 월급에서 40만원대 월급으로
한방에 두배올랐을때 근무했었는데
군장점부터 바로 가격 두배 올리는거
보고 존나 학땠었는데 그러고는 다들 짠듯이 슬슬
올리더라 그때이후로 혐오감밖에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