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애국심 강요하는것도 역겨운게

남에게 희생을 당연시하는 대한민국

이거 먼저 얘기한게 케네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은 애국 마케팅이 잘 먹힐만한 나라니까

미국은 의료 보험 없고 팁이나 강요 하는 사회다 보니 무법천지 야경 국가로 여기기 쉽지만 사회비용 지출은 한국 보다 비율은 높다고 함 우리도 뭔가 좀 많이 받는 느낌이 들 때 그런 말이나 한 번 들어봤음 싶긴 해

극중 초반부터 대대장 가스라이팅한 결과

그리고 케네디가 한 연설의 전문을 읽어보면 나라를 위해서 뒤져라라는 애국심 강요가 아녔음. 네가 나라를 위해서 하는 것 만큼 정부에 요구해라는 게 주요한 요지였지.

이런 거 하나하나 인정 안 해주지 당장 군필 유게이들 부터 군인 인권 증진에는 찬성 하겠지만 그를 위한 예산 증대를 위한 증세나 그런 얘기 나오면 바로 냉담하게 돌아서는 것이 현실임

그 증세를 가장 크게 반대하는 건 적어도 대다수 유게이들이 차지하는 성별은 아닐걸
이전부터 군대 폄하하기에 가장 적극적인 쪽들이 가장 반대 거세게 하는데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 집단이 부담해야할 증세는 싫어하는거임.
기업들 털어서 국방비 증원하자고 글 올리면 추천 100개는 받을걸 ㅋㅋㅋ

애국마케팅 옛날에나 먹혔지 요즘엔 안통하지
못해도 10년대 전후로 안보이게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