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광수 교수
1992년
자신의 소설 [즐거운 사라]에 성행위씬을 묘사해
사회풍기문란 및 외설죄로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교수 자격 3년 박탈
당시 언론들은 이에 대해
"마광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에이즈가 유행한다"등의 기사를 썼다
故 마광수 교수
1992년
자신의 소설 [즐거운 사라]에 성행위씬을 묘사해
사회풍기문란 및 외설죄로
징역 2년, 집행유예 2년, 교수 자격 3년 박탈
당시 언론들은 이에 대해
"마광수 같은 인간들 때문에 에이즈가 유행한다"등의 기사를 썼다
사실 정점은 고대 중동 판타지 소설 읽고 설정싸움으로 전쟁벌이던 시절임
춘향전 쓴 우리 선조는 무슨 악의 축이냐? 그럼? 진짜 언론들 진짜 답없음
그리고 흥미롭게도 오락매체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파괴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기독교 단체와 친한 경우가 많다. 호모포비아는 호모포비아가 아닌 사람보다 더 게이뿅뿅에 성적으로 반응할 확률이 높단 연구결과가 떠오름
지금은 서코에 19금 잘만 팔리고 있지
사실 정점은 고대 중동 판타지 소설 읽고 설정싸움으로 전쟁벌이던 시절임
지금은 서코에 19금 잘만 팔리고 있지
서코는 19금 금지먹은걸로 알아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오락매체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파괴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기독교 단체와 친한 경우가 많다. 호모포비아는 호모포비아가 아닌 사람보다 더 게이뿅뿅에 성적으로 반응할 확률이 높단 연구결과가 떠오름
춘향전 쓴 우리 선조는 무슨 악의 축이냐? 그럼? 진짜 언론들 진짜 답없음
비운의 천재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