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② ○ ① ⑧
1월에는 이명박 구속하고
2월에는 설연휴를 맞아 좀 쉬시고
3월에는 삼일절을 맞아 친일 반민족행위자들 단죄하고
4월에는 세월호를 추모하고
5월에는 취임 1주년을 맞아서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6월에는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7월에는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좀 가지고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다시금 널리 알리고
9월에는 명절에 인사를 서울TG가 아닌 동서울TG에도 좀 가보시고
10월에는 촛불파티 2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에 깜짝방문좀 해보시고
11월에는 여사님과 깜짝 수능에 참여해서 누가 더 시험을 잘봤나? 내기좀 해보시고
12월에는 2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서 커플천국 솔로지옥을 한번 만들어 보시고
그리고 그리고 음......
2018년에는 부역자들 싹다 교도소에서 매일 귤만 까먹을수 있는 매일매일 청송국무회의를 열면 좋겠는데.....
마무리는 어찌 지어야 할지 모르니.....
그냥
The end
happy ending
즐거운 2018년이 되었으면.....
12월 빼고 추천
이야...사진 선정하고 뽑는거
예술같이 뽑았네.. 저 사진만 가지고 사진전 열어도 무색할만큼;;
느낌이 전체 사진 나열하고 투표해서 관심도가 높았던것
위주로 뽑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개인 혼자서 뽑았다면 저건 덕질 회장이거나 혹은 사진관련 현역 프로 수준...
이게 시사구나
연예인 팬클럽 자랑이랑 다를게 없네
대상이 대통령이면 팬클럽 자랑글이 시사가 되는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