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론의 탄생은 물론 스칼렛 위치의 환각과
타노스의 장난질이 관여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동료들이 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위험한 실험을 시작한건 토니임
브루스 배너도 싫다고 거부했는데 토니가 설득함
울트론을 탄생시킨 덕분에 나라 하나가 절단나고 제모를 비롯한 수많은 피해자가 생김
하지만 이에 관해 토니가 책임이나 사과를 하진 않음
시빌워에서 피해자 가족이 찾아왔을때도 그냥 미안한 표정만 지음
왜냐 토니 자신은 지구를 지키려고 했던거고
결정적인 원인은 스칼렛 위치의 환각과 타노스의 장난질 때문이니까 -> 이런 이유로 다들 이해해주고 넘어갔으니까
근데 버기는 100% 세뇌 당해 저지른건데도 용서 안함
그게 토니 스타크가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닌 이유임
근데 어벤져스 멤버들중에 피해자들 복구 지원하고 트라우마 회복 지원하고 피해자를 위해 발벗고 나선것도 토니뿐임
캡틴은 같이 때려부숴도 미국의 영웅취급 토르는 피해자들 관심도 없고 헐크는 탈주 나머지 쉴드도 지시는 따라도 그 외에는 별일 안함
그러다보니 얼굴마담으로 자기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거 다하고있는데 욕먹는건 자기뿐인것같고 그래도 그럴만하다 라고 이해하고 지원하는데
버키라는놈은 부모님죽여놓고 한다는말이 난 다 기억함ㅋ 이러고있고
어벤져스의 리더고 친구로서 믿고따른 캡틴은 알고있었는데 말안했음ㅋ 쟤도 피해자니까 잘못없음 이러고 있지
이 상황에 안미치면 그게 사람인가
스타크보다는 스칼렛 위치가 원흉이고 뿅뿅인데 멀쩡하게 넘어가는게 신기하지
시빌워 초반만 해도 애들한테 기회 준다고 속죄한다고 지원했는데
그걸 유가족이 와서
이렇게 해도 나 너 용서 안해 한 장면 보고
토니는 사과도 안함 이러면 완전히 왜곡이지 작성자가 이상함
그 상황에서 눈돌아가는건 당연하다고 봄.
그리고 그 상황 끝나고 나서 캡틴 편지랑 핸드폰 보자마자 없애버리지 않은 걸 보면 시간 좀 지나서 이성을 찾은거라 생각.
버기 경우는 지 부모 살해당한것도 그때 알았고, 살해장면도 생생하게 보고, 그 대상자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눈 안돌아가면 이상하지....
영화판 캡아처럼 멘탈이나 신념이 강한 편도 아니고...
스타크보다는 스칼렛 위치가 원흉이고 뿅뿅인데 멀쩡하게 넘어가는게 신기하지
그 상황에서 눈돌아가는건 당연하다고 봄.
그리고 그 상황 끝나고 나서 캡틴 편지랑 핸드폰 보자마자 없애버리지 않은 걸 보면 시간 좀 지나서 이성을 찾은거라 생각.
그런데 버키가 토니 부모 죽인거랑 토니가 울트론 만든거는 완전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은 용서받았는데 버기는 용서 못한다는게
토니가 가진 인간적인 면이자 도덕적인 약점인거임
사과를 했다고 해도 사람들이 받아줄리는 없지..;;
이런건 감정적인 문제니까 토니와 버키의 관계는
옆에서 중재해줄 친구가 있으니 서로 감정이 격화 되어도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출만함.......
다만 제모는 가족들까지 다 죽어버리고 완전
눈 돌아간놈이 실행할 능력까지 있는데 옆에서
말려줄 놈 하나 없으니 끝까지 간거지;;
버기 경우는 지 부모 살해당한것도 그때 알았고, 살해장면도 생생하게 보고, 그 대상자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눈 안돌아가면 이상하지....
영화판 캡아처럼 멘탈이나 신념이 강한 편도 아니고...
뭐 결론적으로 요상하게 내려고 들더라 한쪽 빠들은
ㄹㅇ 말 그대로 서로 감정싸움인데
근데 어벤져스 멤버들중에 피해자들 복구 지원하고 트라우마 회복 지원하고 피해자를 위해 발벗고 나선것도 토니뿐임
캡틴은 같이 때려부숴도 미국의 영웅취급 토르는 피해자들 관심도 없고 헐크는 탈주 나머지 쉴드도 지시는 따라도 그 외에는 별일 안함
그러다보니 얼굴마담으로 자기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거 다하고있는데 욕먹는건 자기뿐인것같고 그래도 그럴만하다 라고 이해하고 지원하는데
버키라는놈은 부모님죽여놓고 한다는말이 난 다 기억함ㅋ 이러고있고
어벤져스의 리더고 친구로서 믿고따른 캡틴은 알고있었는데 말안했음ㅋ 쟤도 피해자니까 잘못없음 이러고 있지
이 상황에 안미치면 그게 사람인가
시빌워 초반만 해도 애들한테 기회 준다고 속죄한다고 지원했는데
그걸 유가족이 와서
이렇게 해도 나 너 용서 안해 한 장면 보고
토니는 사과도 안함 이러면 완전히 왜곡이지 작성자가 이상함
지모:인정합니다 그래서 내가 어벤져스를 작살낸거임 그러니 나도 무죄해줘야됨
뭐래 피해자들 복구 지원을 안해서 지모가 복수한거구만
영화 초반에 흑인 아줌마가 사진 보여주고 토니 디스하기전까지 토니도 저런거 몰랐음
그래서 어벤져스2 끝부분에 캡틴이랑 비전이 묠니르 들었으니까 아스가르드 왕 자격있는건가?
그럼 엘리베이터가 자격있게? ㅋㅋ거리면서 농담 뿅뿅었던거고
영화 초반 그것도 걍 지 트라우마 치료할려고 만든거고 돈 지원도 지 모교 후배들 연구 지원임
지모는 어벤져스만 조지면 몰라도 관계없는 사람들 까지 조져서리
응? 버기 까는 사람들보면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사과했어야했다며?
토니도 무릎 꿇기는커녕 그냥 아무 말도 안했는데?
난 토니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하는거 아님
다만 토니 또한 인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거지
복구지원을 뭘 안해 자기 재산 털어서 복구비용 줬는데
근데 그때 토니는 자기랑 배너가 울트론 만든거 정도는 말해야 됬음
은근슬쩍 아무짓도 안한 아니 역으로 말린 캡아와 토르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등에게까지 소코비아 파괴혐의가 씌여짐
???? 내가 언제 버기 까는 사람들 보고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사과했어야 했다고 했냐???
버키의 늬양스가 다 기억함 ㅋ 이 아니잖아
유감을 표하면서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지만 자신이 손으로 죽인
모든 인간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 라는 늬양스지 무슨
다 기억함 ㅋㅋㅋ 이거냐
영화관 자막이 이상해서 이런식으로 느껴지는건 이해하는데...
확실히 원어로 듣고 느끼는거랑 자막으로 읽는게 느껴지게 다르다는게 뼈져리게 느껴진다
미국쪽은 버키의 이 대사가 얼마나 슬픈 의미인지 이해간 된다고 하거든
하 진짜 인맥빨로 번역 자막질하는 누구 때문에 ㅅㅂ
난 울트론에 대해서 토니의 책임이 없다 라고 생각 안함
토니가 피해자들에 대해 아무런 죄 의식 없이 산다고 말하는 글이 잘못됐다고 말한거임
소코비아만 나오면 어벤져스 모두의 책임!이러는 토니 태도보면 반성하고 죄의식 있는지가 좀 의문이긴 함
토니가 과거에 잘못이 있다 한들 버기한테 화 내면 안되냐고 한거지
캡아랑 다들애들죄다 지 랄 나기 전에 샙터 건들지 마라 이랬는데
어느순간 모두의 잘못이 되어버림
소코비아 문제만 그런게 아니라 토니는 뉴욕사태(토르쪽 가족 책임)나 스칼렛이 똥 싼거 등 종합해서 말한거임
그건 뭔 개소리야 시빌워에서 지속적으로 복구비용주고 죄책감이랑 힘에 대한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는 어벤져스 멤버는 토니가 유일한데
영화를 제대로 봤으면 버키의 '다 기억하고있지'란 말이 '난 다 기억함ㅋ'이런 논조로 들릴수가 없을텐데..
버키의 다 기억한다는 말은 비록 자신의 의지로 저지른 짓이 아니더라도 그 끔찍한 짓들을 잊을수있을리가 없다는 말이었는데 말이지.
시빌워는 소코비아에서 토니가 헐크,스칼렛하고 똥싼게 주요 원인이라서 별수 없음
토니가 헐크랑 둘이 만든거 발표했으면 어벤져스 전체가 지모 표적이 될일은 없었고 버키 다시 세뇌당할일도 없었을지도?
아니 논점이 이상한데
토니는 본인만 자숙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말한거잖아
시빌워에서 토니는 지입으로 울트론 지 잘못이라 말했는데 왜곡 ㄴㄴ 58분 쯤에 말함
아니 그렇다고 해서 버기한테 화 내면 안되냐?
시빌워에서 항상 토니가 잘못했다 하면서 역대 전적을 불러들인다
그럼 앞으로 토니가 아무리 착한일 해도
캡틴이 아무리 나쁜일 해도
과거에 토니는 반 빌런이었으니 계속 욕 먹고
캡틴은 나라 한번 구했으니 쭉 영웅이네
그걸 믿었음? 버기탄 발사!
그래서 토니가 자신의 잘못에 참회하고 후회안함?
어벤져스에서 가장 공을 찾는다면 그건 토니임
물신양면으로 모든 것을 바쳤음
그건캡틴아메리카도 마찬가지지
캡아? 시빌워에서 결국 우정을 위해 버렸잖아
그래서 그우정버렸다고 뉴욕구하고 빙하에 처박힌 행적은 날라감?
그럼 토니는 뉴욕 날릴뻔한 핵폰탄 죽음 각오하고 차탄우리에게 특공한게 날아감?
우정을 위해 무엇을 버렸다는거야?
스칼렛위치가 대가리에 어벤져스 다뒤지는장면을 무의식에 새겨놓았는데 팀원들이 말린다고 되겠니
음... 난 좀 생각이 다름.
목숨 걸고 구조 활동.. 이라고 해야 되나 울트론 사태 해결 했고
빠질 타이밍 이였지만 마지막 까지 운명 같이 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돈으로 지원도 많이 했고 (그 피해자 부모가 '돈으로 다 해결되냐' 는 말에 할말이 없어서 그랬지)
거기에 본문에도 적혀있듯이 타노스가 미리 준비 다 해놨었고
스칼렛이 추가로 양념까지 친거라 설령 거기서 정신력 으로 버텼어도
울트론 혼자 깨어나는 전개도 얼마든지 가능했을텐데....
버키도 외부 요소로 인해 저지른 짓이긴 한데
토니는 손해가 막심해도 스스로 회사 운영 방침 바꾸고
자기 목숨 걸고 뒷수습 하려는 장면도 나오고 하는데
버키는 그런 장면이 전혀 없이
그저 도망 다니는 모습 밖에 안나오니까
공감을 못사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시빌워는 그냥 누구의 잘못도 아냐...둘 다 피해자인것 뿐. 마지막 싸움은 감정 싸움이지. 참 씁쓸
타노스:흐뭇
뭔 소리야. 깨끗한 인간은 없으므로 세상에 일방적인 피해자는 없다는 말인가
사고는 토니가 주도했는데 나머지 맴버들이 무슨 사과를 해야한다는거야?
그럼 스칼렛위치 이년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