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615458
작가와 독자가 서로 윈윈한다는 구조.jpg
- 건담)드디어 멘탈이 나간? 너구리 작가 [6]
- 로앙군 | 2025/05/24 14:22 | 1041
- 루리웹 고전 명작 '힘센 지니놘' [7]
- 캡시 야미 | 2025/05/24 14:22 | 1047
- Ai 기술 돌았다는 중국 [7]
- 빡종원 | 2025/05/24 14:22 | 1211
- 영국은 풍력발전을 중단하라는 트황상 [10]
- THEHYPE | 2025/05/24 14:22 | 624
- 버튜버)포켓몬이 진짜 어린애들에게 강한 울림을 주나봐 [14]
- 호시마치 스이세이 | 2025/05/24 14:20 | 925
- 트릭컬) 아이시아는 얼마나 작을까? [4]
- 기고기가각 | 2025/05/24 14:20 | 947
- 버튜버) 리노아 방송 보다가 충격먹음 [1]
- 김블드 | 2025/05/24 14:18 | 735
- 자신의 무의식이 궁금할 때 해보면 좋은 것 [12]
- 유우키 미아카? | 2025/05/24 14:18 | 889
- 권영국 후보 센스 ㅋㅋ [4]
- 나감★ | 2025/05/24 14:18 | 1183
- 버튜버)마츠리스를 '세워주는' 마츠리 [2]
- 바나나가루 | 2025/05/24 14:18 | 591
-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롯데리아 장점 [13]
- こめっこ | 2025/05/24 14:17 | 488
저런 타입 사람들 조차도 정색하게 만드는 장면을 넣어버리면
그 작품은 영화건 소설이건 망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미쳤다(미친거냐)
어째서?
그럼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됐던 과거의 창작물들은 다 망작이라는 건가 ?
닐 드럭만 : 저거 봐 얼마나 좋아
작품 세상에서 제일 재밌게보는 타입
라라는 어머니다.
???
복잡한 플롯이나 캐릭터가 사라지고 단순한거만 남게되니까..
진짜로 저런 사람들만 있으면 창작계는 망한다
뭐든 밸런스가 중요하긴 하지 ㅋㅋㅋㅋ
어째서?
그럼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이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됐던 과거의 창작물들은 다 망작이라는 건가 ?
창작자는 결국 소비자에서 출발하는데 기존의 창작물과 다른것을 생산할 수 없는 사람들만 진입하면 뭐...
소통이 아니라 비평 없이 저렇게 1차원적인 감상만 있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임
복잡한 플롯이나 캐릭터가 사라지고 단순한거만 남게되니까..
작가들은 피드백이 없으면 정서불안 온다고 하더라고
근데 옛날에도 어디건 대중과의 소통만 적었지 창작자끼리 의견 주고받거나 학자, 귀족 라인이랑은 소통 많이 했지 않음?
닐 드럭만 : 저거 봐 얼마나 좋아
나도 저런 타입에 가까운데 애비로 플레이어 바뀔 땐 정색했고 애비 스토리도 꼴보기싫었어
라라는 어머니다.
???
미쳤다미쳤다(미친거냐)
사실 이부분에서 라라아는 내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부분이 임팩트가 쎄서 다들 잊고 있지만 사실 바로 그전에 하는 샤아가 라라아를 죽인 아무로를 탓하는 대사긴 진짜 샤아의 개찐따 같음을 보여주지 라라아를 엘메스에 태운것도 지고 성능이 거의 동등한 갤구그로도 건담에게 쳐발려서 뒤지기 직전에 라라아가 프렌드실드쳐준거를 아무로 탓을 하고 있었지 ㅋㅋㅋ
저런 타입 사람들 조차도 정색하게 만드는 장면을 넣어버리면
그 작품은 영화건 소설이건 망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케모노2
작품 세상에서 제일 재밌게보는 타입
저런 타입이 NTR물 보면 내상 씨게 입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중간한 작품에서 딴지 걸기 시작하면
시도끝도 없어짐
사실 저런 독자만 챙기는 식으로 작품을 만들어야함
눈감고 귀막는다는 게 아니라, 결국 자기 작품을 얼마나 좋아하냐 = 사주는 사람이라. 저런 사람의 비중이 얼마나 되냐가 상업작품에선 작품의 흥망을 가르는 거라.
대중성을 챙긴다는 게 보통 저런 사람들 비중을 늘린다는 뜻.
갑자기 ntr드리프트
어떤 작품이던 별 생각 없이 그냥 즐기는 용도로 보고 있다가
어느 시점에서 어느 순간 작은 의문이라도 들면 그 작품은 이제 즐길 수 없게 됨...
악역영애물 보면서 약간 이런 독자가 되는 기분인데
가끔 도저히 용납 안되는 성의없는 작품이 나옴
페4에서 나나코 라는 아이가 있는데 말그대로 정의 입니다
???:오오 나나땅 다이스키
이제 범인에 의해 죽습니다.
???: 범인(진범 아님) 놈 티비에 처 넣어버려.
사실 욕먹는 작품중에 적지않은게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비판거리를 찾는 경우도 많긴해서 저런 즐기는 방식이 제일 편하긴하지ㅋㅋㅋㅋ
내가 웹소설 볼 때 저러는데
“회개하고 아군이 됐어요” “그래그래 앞으로 잘하자”
하고 댓글창 눌러보면 “아무리 그래도 저새끼는 걍 죽이는게 맞지 않음? 이게 세탁이 됐다고 생각함?” 으로 불타고 있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