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년전쯤에 처음 개업할때 비상구에서 고딩들 담배피는걸로 사장한테 따졌다가
자기가 어떻게 제지할 방법없다고 방관만 하던 곳이 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가보니 여전히 있더군요..
중고딩으로 보이는 꼬꼬마들이 수시로 들락 거리며 실내에 담배냄새 계속 유입시키는데
여전히 사장은 수수방관..
어떻게 보면 고딩들의 그런 일탈 장소를 암암리에 제공함으로써 영업적 이득을 취하려는건데..
진짜 사장이 참 이렇게 애들한테 돈벌어 내려고 이런 쓰레기 마인드로 영업을 하는구나 싶은데
어떻게 법적으로 제제 안될까요..?
2년전에도 경찰한테 연락했었었는데 실시간 현장으로 잡는게 아니면 답도 안나오고 특히나
그 비상구쪽으론 CCTV도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46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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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울리지 말고 출동 요청해보세요
이게 실시간으로 나왔을때 그 현장에 있는 고딩들만 잡는게 아닌 사장을 문제삼고 싶거든요.
피라미 몇마리 잡아봐야
구청에 신고
그냥 단순 신고만 했다가 허술하게 단속나와서 경고만 주고 돌아갈까봐여
피씨방 안에서 피는게 아니고 건물 계단에서 피는건가요???
피시방에서 비상구로 문이 하나 있는데 거기 1평 남짓한 공간이 있더군요
다른 피씨방 가세요
늘 다니다가 친구녀석땜에 2년만에 한번 간거
늘 다른곳 다니다가
ㅋㅋㅋ사진찍고 112 문자보내요
진짜 경찰와묘
문자로 찍어보내면 해당 고딩들이나 잡히지 사장은 모르쇠하면 그만이라..
112에 문자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ㄷㄷㄷ
문자로 찍어보내면 해당 고딩들이나 잡히지 사장은 모르쇠하면 그만이라..(2)
사장은 왜요
솔직히 사장이 잡기도 뭐하죠.
왜죠..? 고딩들한테 흡연장소 제공하는 수준인데.. 먼저 나서서 선도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다른 비흡연자들한테 피해끼치고 있는데
사장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걸 일일히 사장이 잡기도 좀 뭐하죠.
다른 고객이 컴플레인 걸어오고 고딩들 들락거리며 실내로 담배냄새 계속 들어오는 실정인데 애초에 경고문이나 CCTV등으로 막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게 좀 애매해요..
만일 CCTV로 찍혔다면 그걸 일일히 경찰에 제공해서 잡아달라고 해봐야
경찰이 그걸 수사할 수도 없죠.
만일 사진을 캡쳐해서 복도에 걸어놓으면 또 그거대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냥 경고장 정도 붙여놓는게 다인데
경고장때문에 무서워서 다른데서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 암암리를 찾는건 고딩새끼들이에요 사장이 거기까지 어떻게 할수없는거겠죠
아니 피시방 구조상 거길 모를수가 없고 사장 계속 왔다갔다 하며 그냥 묵인하고 있는걸 제가 확인하고 이렇게 징징대는거라..
그렇게 불만이시면 사장한테 얘기하세요
네 얘기 했었는데 모르쇠로 나와서 이렇습니다.?
선도하다가 줘터지면 사장만 손해죠
그사장 영업하려고 쉬쉬하는게 아니라 아니 그럼 님집주변에서 담배피는 민짜들 님이 다 선도하세요?
누구한테 줘터져요.? 매장 고객인 고딩들한테.? 딱봐도 쉬쉬하는거밖에 안되는구만 무슨 더러워서 피하는 격인가요 이것도.?? 그리고 집 주변에 담배피는 민짜들이 없어서 선도를 못하겠네요??
해당 피시방사장이 손님이 민짜건 성인이건 담배피는것 신경못쓸것같은데요?안내문써놓고 그 암암리라는곳이 피시방이 관리해야하는곳인지?
님이 얘기하세요 고딩들한테 냄새들어오니 정피고싶음 나가서 태우라고
네네 알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여지껏 제제 안당하는것보면 그 사장 잘못많은 아닐겁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선 뭐라하기 좀 그렇습니다. 중고딩들 흡연하는거 잡아도 법적으로 처벌 할 수도 없고 담배를
판매한 업체만 피해보는 꼴이죠. 담배파는 곳도 잘한건 아니지만 그냥 관대하게 이해해주세요.
관대하게 쉬쉬하고 넘어가기엔 2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상황에 제가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
이런 일탈장소를 그냥 관대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건가여..? 제가 너무 꽉 막힌부분입니까.?
업주도 난감하겠죠. 번화가 술집많은 건물도 밖게 나가기 귀찮아서 죄다 계단 화장실에서 피우지만 업주가 그걸 단속할 권한도 없고 제제한다고 안할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담배연기가 실내로 계속 유입되는거면 거의 실내흡연이랑 동급으로 쳐도 되지 않을까요
업장내에서 피운게 아니라면 사장을 욕할상황은 아니네요... 고딩들에게 직접 훈계하세요
얘들아 담배 냄새 나는데 딴데가서 피우면 안될까.? 만 5번 하고 지쳐서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안되면 할수없는거죠 뭐... 업주가 뭐라할 권한도 없고 업주가 말해도 안들어먹을듯요...
비상구를 막아도 처벌되니 뭐 어쩔수 없겠습니다
청소년들 한두명도 아니고...
솔직히 업주가 컨트롤 못합니다.
오히려 모라그러면 요새애들 어른한테도 대들어요..
차라리 청소년들 학교선생이나 가정교육에 문제가있다고보는게 맞을거에요..
한두명이 아니고 제가 느끼기엔 거기 있는 고딩들 다 피러 오는듯했습니다. 계속 들락거려요
님이 수시로 피시방가서 담배피는 짓 못하게 선도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같은 흡연자로써의 동질감이라도 느끼시나 왜 이런 비꼬는 댓글을 다시지
가게안이아니고 비상구면. . 가게사장이 뭘 어떻게하기힘들죠. .
비상구가.. 가게 안이나 다름없어요..
사장을 어쩌려고 하지말고 너님이 직접 말하세요~
애들한테 직접 말도 못할거면서 사장만 쪼아붙이는 모양새가 참 안타깝네요~
네 ~
ㅋㅋㅋㅋㅋ 인정
나이먹고 고딩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뒤에서 사장이나 족칠 생각이나 하고 앉아있고
방구석여포
직접 말은 햇다지만 안듣는꼬락서니 보니 시덥지않게 말한듯 하네요 다섯번말해서 안들은애들 사장은 어찌할꼬
ㅉㅉ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영업이익이랑 연관시키는 발상도 신기하네요
닉값 못하시네요
콜라사이다환타맥콜로 닉 바꾸세요
피시방은 안되고 골목길은 되고 놀이터는 담배펴도 되는건가요?
내비두세여 님자식들도 아닌데 담배를 피던지 말던지 아무상관 없잖아요~~
담배냄새를 계속 맡아서 그렇죠.? 안맡으면 폐암걸리던말던 피던말던인데 말이죠..?
피씨방을 가지마세요~~^^ 짜증나죠 중딩 고딩들 담배질이면.. 근데 지 부모들도 어찌못하는걸 제 3자가 뭘 하겠습니까... 신고해봐야 피씨방 주인만 탈탈 털릴거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민원어플로 신고하세요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옆 건물에서 피씨방이라도 하시나... 무슨 근거로 영업적 이득을 취하는거라 보는지 ㅋㅋㅋㅋ
한 블럭안에 3곳이 있긴합니다.?
법적으로 제제할 방법이 없죠.
판매 한것도 아니고.
지 부모들도 못하는걸 업주가 무슨 죄인가요?
괜히 해꼬지만 당하지.
업주는 약자에요.
흐음.. 그런부분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그냥 냅두기엔 안된다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빡빡한걸까요. 버젓히 그렇게 이용을 하는데 참 아니다 싶은데
지금 하는이야기가 사장 ㅈ되게 할려고 생각이 비틀려있는거같은데
뭐라고도 못합니다. 애초에 사장한테 적용되는 죄목이 있나?
그 피씨방 2년만에 가셨다면서요. 그럼 그 이후로 가지마세요;;
그냥 피하면되지 뭘 계속 부딪히려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저 역시 2년만에 갔는데 2년전과 다를바 없음에 안갈 생각이였습니다. 헌데 그리고 그걸 가만 냅두는게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보시나여..? 그곳에 청소년들만의 흡연구역이 있는데 그게 바람직한가요
ㅋㅋ네 수고하세요
님아 웃고넘겨요 안감 그만이죠
힘만빠져요~~
담배 피우는 고딩들한텐 얘들아 가 아니고 욕이 답입니다;;
요새 고딩들이 뭐라한다고 듣는줄 아시나봄
선도 한다 그러시는데 애들이 두들겨 패면
같이 팰수라도 있나요? 혼자 범죄자 되시게여?
선도 자체가 꼰대소리 듣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현실감각을 키우셔야될거같아요
머라 하면 앵간하면 듣긴 합니다. 요새 애들 은근 온순해요.
20년전이 오히려 양아치들 많았던듯한..
"안 보이는데 가서 찌그러져 펴라... 18 개 #@#$SDFAE$RWR 노무 생키들아" 하면 앵간하면 끄고 어디 갑니다.
그랫으면 좋겠는데 역시 경험은 개개인마다 다른거 같네요 저희집이 아파트 끝층이라 고딩들 많이 피러오는데 옛날에는 애들이 기죽고 사과하고 가고했는데 요새 애들은
대들고 욕합니다 ..
답없죠..
사장이 무슨권리로..
훈계가 다일뿐..
사장도 분명 싫어 할겁니다..
허나.. 여기 오지마란 말뿐 무슨 말이 통할까요..
from SLRoid
업주가 영업 이익을 위해 방치 한다고도 생각 할수 있겠네요.
예전에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학생 훈계하다가 파출소에서 학부모 한테 한소리 들었지요. 자기 아들 담배 피는 거 뭐라 했다고.....
업장내에사 피는게 아니라 비상구 복도. 계단 등 이라면 업주가 뭐라 할 권한이 없습니다.
괜히 이야기 했다가 바쁜 업무에 시간 뺏기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외면 하는 거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 하듯이요.
저걸 사장보고 잡으라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인권이나 공권력의 개념이 없는듯.
고등학생들은 그냥 어른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문제있는 행동을 하면 공권력을 통해서 해야죠.
담배를 파는 것도 아니고 ㅉㅉ
제가 그런곳에서 알바했었습니다 처음갔을때는 진짜 개판이였는데 제가 못피우게 했습니다 심지어 pc방 이용하지도 않고
그냥 들어와서 비상구 계단에서 피우고 가더라구요 어린것들 침은 좀 뱉습니까 피우다 걸리면 물청소까지 시키고 다 내쫒았습니다 그거에 관해서는 애들도 사장한게 뭐라 못하고 사장도 저한데 뭐라 못하는 상황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