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아웃사이드.
어느날 인류 사회가 박살났다.
원인을 알 수 없으나 창문 밖을 보면 인간이 아닌 이형의 괴물로 변하게 되어.
사람들은 모두 창문을 가리고 집 안에 틀어박히는 삶을 살게된다.
하지만 밖에 무엇이 있기에 그런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봤던 사람들은 전부 괴물이 되었으니까.
주인공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괴물로 변해버린 사람들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밑에는 이 게임의 핵심 스포일러가 있음.
세상이 이렇게 된 원인은 진짜 별거 아닌 해프닝 때문인데.
우주적 존재가 지구 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이었다.
인류는 이 이해할 수 없는 위대한 무언가를 눈에 담고 미치고 괴물로 변해버리는 것이었다.
이 존재가 하늘 위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질때까지 지구 생물들에게 밝은 미래는 없겠지...
공겜을 떠나서 그냥 RPG로써 재밌음 값도 싸고
공겜을 떠나서 그냥 RPG로써 재밌음 값도 싸고
재밌었음 ㅋㅋ
그럼 자전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안보이는거야?
그건 아무도 모름.
태양계따위에겐 너무 커서....
그정도면 천문학자들은 종종 괴물이 되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