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2번의 파양을 경험햇고
혼자서 10대에 아이를 낳아 키웠으며
없는 살림에도 아이의 장난감을 꼭 사주었다
그리고 불이난 당시
아이를 꼭 끌어안고 구조했으며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시신엔 눈물자국이 남았고
법의학자 교수님은 부검 중 눈물을 흘리셨다.
미혼모는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였다.
https://youtu.be/mn-5AW7sssw?si=jdxB022hjO46K08o
https://cohabe.com/sisa/461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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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진짜로 천국이 존재해서 저분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기원하셨대...
이런거 보면 신은 없는게 맞는거 같다
교수님은 진짜로 천국이 존재해서 저분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길 진심으로 기원하셨대...
사후세상없이 그냥 다 잊고 편히 쉴 수 있었음 좋겟다
교수님이 꼭 있어서 행복하게 계시길 바래신다는 글에 바로 신은 없다 박네
없다고 말하는 이유 =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
ㅠㅠ
하....시발 저게 말이 되냐.....
선생님 너무 아프고 써요,.,..
너무해... 너무 슬픈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