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랜서)는
(이 시리즈가 늘 그렇듯...) "본래라면" 길가메쉬,헤라클레스,아서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톱급에 손꼽히는 대영웅.
근데
1. 지명도 너프
2. 마스터의 영향
3. '서번트와 싸우되, 전력을 다하지 말아야하며, 반드시 생환하라'라는 령주
본작에서 이 3가지 너프에 더해져서 싸운 결과
이 설정을 모르는 사람들에서의 인식이 조져졌...
*본래라면 "상성이 없다면"
톱급 대영웅 상대로
5:5 승률이 나올 정도의 강캐
20년차 달빠들 한테 가장 생소한거 : '본래라면 ~하다'
20년 넘게 컨텐츠 진행되면서 그놈의 '본래'라는거 한번도 본적 없어
그게 시리즈 근본이기 때문 (끄덕)
그건 '극히 낮은 확률로 버서커(헤클)를 이길 가능성은 존재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가능은 하다 수준' 라는 뉘양스의 말일껄.
이건 쿠 훌린 본인이 너프당한것도 크지만, 헤라클레스의 보구와 상성이 너무 안 좋은것도 커서
리미트가 풀린 상태에서는 그 길가메쉬를 상대로 좁은 교회에서
반나절이나 버팀.
것도 마스터 없이 였지?
ㅈㅅ의 아이콘
↗소
(큰 차이는 없나)
이 칼잽이는 뭐여 칼질이 왜이리 빡세?
얜 또 뭔데 칼이 안보여!!
저건 뭔데 돌로만든 칼을 들고 다녀!!
이건또 뭔 쌍검쟁이야!!
세이버가 몇이냐고!!
Q : 근데 왜 매번 지나요
A : 이 클래스 하나같이 운이 더럽게 없어요
쿠 후린이 누군지 동양사람이 어떻게 알아
게이볼그야 창세기전에나 봤다...
일본 기준이면 진여신시리즈 덕분에 나름 아는 사람 있긴함
나왔던 시절 일본쪽에선 진여신전생이라던가로 근근히 이름은 알려지던 시점임
난 옛날에 마비노기 하면서 켈트신화 관심 가져서 찾아봐서나 들어본 이름
저때 연도 생각하면 ㄹㅇ 거의 아무도 모를듯
일본에서도 매니악한 게임에나 등장하던 ㅋㅋㅋ
20년차 달빠들 한테 가장 생소한거 : '본래라면 ~하다'
20년 넘게 컨텐츠 진행되면서 그놈의 '본래'라는거 한번도 본적 없어
그게 시리즈 근본이기 때문 (끄덕)
개인적으로 버프 받은 초전 쿠즈키랑 붙여보고 싶음
그 세이버도 털렸으니까 이론상으론 질 수 있...나?
설정상으론 헤클까지 꺽고 우승각도 있었다고 하지
그건 '극히 낮은 확률로 버서커(헤클)를 이길 가능성은 존재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가능은 하다 수준' 라는 뉘양스의 말일껄.
이건 쿠 훌린 본인이 너프당한것도 크지만, 헤라클레스의 보구와 상성이 너무 안 좋은것도 커서
에초에 5차 맴버 중에 헤클 제외하고 헤클 꺽고 우승각 나올게 몇명인지 생각해보면 가능성 존재만으로 대단하다 봐야함.
그건 그치 ㅋㅋ
게이 볼그도 킬수가지고 밈이되서 그렇지만 사실 스치기만 해도 상대 최대 체력이 줄줄 까이는 무기라는거임.
전력을 다해도 헤클형의 부메랑서가 되는건 못피한다고.ㅋㅋ ㅋㅋ
페그오에선 탈3성 강캐니깐 나름 고증인가
페이트에서 저런 설정들이 있어도 뽕차게 이겨먹게 하려면 또 얼마든지 뒤집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그런갑다 해야 한다고 생각해
솔직히 지명도 설정 저건 헤클 꼴 보면 있으나 마나한 설정 같음
최강의 변수 창출 보구도 잇고 말이지 ㅋㅋ
전력승부 하지말라했는데 왜 게이보르그 씀 세이버가 피해서 망정이지
생긴게 파란 쫄쫄이 창남이라 강해봐야 중간보스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