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대신 나선 정찰에서 던진 도박수가 대성공을 하고
(건담이 기동 가능한 상태일지, 성능이 어떨지 완전 미지수였는데?!)
이후 던지는 도박수마다 대성공이 터져서 승승장구하며
미혹이 없는 샤아는 여기까지 할수 있다!는걸 보여줬지만...
암약과 무쌍에 너무 심취해서
본인의 본래 목적인 자비가에 대한 복수는 진척률 0%인채로
지온의 영령으로 승화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
미혹덩어리인 원판보다 공훈은 압도적으로 많지만
샤아의 본래 목적은 자비가 타도인걸 생각하면 완전히 본말전도
졸지에 자비가에 좋은 짓만 하다 딱 좋을때 퇴장해버린 비운의 영웅으로 -완결-
어떤 면에선 미혹 덩어리인 원판만도 못하다고 할수 있겠다...
근데 샤리아 불을 남겨놔서 얘가 대신 복수해줄거임 ㅋㅋㅋ
사실 준비 자체는 꾸준히 해놓고 있었고 이제 한번 불씨를 당겨볼까 하는 시점에서 동생만나 미혹이 터지고 그대로 본인과 함께 계획도 사라져버린 ㅋㅋ
본편 샤아가 보면 홧병 터질 레벨 ㅋㅋ
지온 대체불가한 압도적 에이스로 활약하다보니 본인도 너무 만족한거 같아서 기렌이나 키시리아가 정떨어질일만 안하면 의외로 퍼스트 시공보다 행복하게 잘살지 않았나싶네요
저런 ㅂㅅ들한테 발린 연방 개무능하네
근데 샤리아 불을 남겨놔서 얘가 대신 복수해줄거임 ㅋㅋㅋ
이래서 샤아는 아무로를 잘만나야 하는거여
잘...만난건가?
아버지의 복수는 했잖아 한잔해~
한방 크게 할려다가 역배 떠버린거 아녔음?
사실 준비 자체는 꾸준히 해놓고 있었고 이제 한번 불씨를 당겨볼까 하는 시점에서 동생만나 미혹이 터지고 그대로 본인과 함께 계획도 사라져버린 ㅋㅋ
본편 샤아가 보면 홧병 터질 레벨 ㅋㅋ
지온 대체불가한 압도적 에이스로 활약하다보니 본인도 너무 만족한거 같아서 기렌이나 키시리아가 정떨어질일만 안하면 의외로 퍼스트 시공보다 행복하게 잘살지 않았나싶네요
실제로 키시리아도 눈치까고 있었는데 작전 중임을 맡겼으니.
죽이는게 목적이잖아
가르마 정도나 이쁘게 보고 살려두는거지
아니 지쿠악스에서도 샤리아랑 비밀리에 쑥덕거리면서 쟈비가 토벌 하자고 의기 투합 하고 그랬긴 했음ㅋㅋ
샤리아 불 : 프로파간다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키시리아 : 내가 지시한게 아니다
가장하고싶은건못했음ㅋㅋ
제크노바 안터졌어도 기렌은 못죽였겠네
거기서 동생만 안 나왔어도 원큐에 진행됐다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