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한 베이징 서민 식당 용허셴장(永和鲜浆)이 16일 중국 네티즌 성원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 세트(文在寅总统套餐)’를 선보였다. 중국 최대 규모 배달 어플 어러머(餓了么)에도 등록을 마쳤다.
세트에는 더우장(중국식 두유), 요우티아오(튀긴 꽈배기모양 빵), 샤오룽바오(중국식 만두), 훈툰(완탕) 등 총 4종류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35위안(한화 약 5800원)이다. 이는 평범한 중국식 아침 식사 메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 세트’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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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왔을 때 노젓즈아
이걸 꼭 중국인의 상술이라고만 할수 없는게... 우리나라에서 저 상황이었으면 그대로 하겠죠
포인트는 문통이 먹었다는 사실만으로 중국내에서 마케팅 포인트가 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는 거죠.
5800원이라니 홀대쩌네요 58000원은 받아야 홀대란소리 안할텐데
왕서방들 역시
???이게 상술인지
국내 식당가보심 ㅋㅋㅋ이승기세트
누구 세트 다있음
당연한 상술...~ 안하면 바보죠...
좋은상술이죠 홍보되네 ㅎㅎ
저거 10년전에 션쩐 , 광저우에서 출근 할때마다 먹던건데...
ㅠㅠ
또장(콩물)은 아침에 거의 5잔이상 마셨는데 진짜 해장 및 아침으로 든든한 음료였는데 또 마시고 싶네요. ㄷㄷㄷ
그 콩물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두유랑은 많이 다른가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설탕이 전혀 안 들어간 맹 콩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서 지들 기분좋게 해주니 저러는거고..
저러다가도 지들 수틀리면 문재인 대통령 욕하고
한국 욕하며 못살게 굴겠지...짱개들이랑은 담을 쌓고 살아야..
베트남에도 오바마 분짜세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