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실업률이란 (실업자/경제활동인구)를 의미함.
3월 기준 실업률은 3.1%
그런데 왜 그냥 쉬었음 수치를 언론에서 주목하는가?
고용동향을 잘 보면 아래와 같은 지표가 있다.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됨.
애초에 통계 인덱스 명이 쉬었음 이다.
새로 만든 용어가 아니라는 것.
그냥 쉬었음은 사유를 별도로 적지 않고 쉬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됨.
이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확장 실업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략적으로 저 쉬는 인구도 실업률에 포함하자는 주장임.
정말 단순 계산으로
(쉬었음+실업자) / (쉬었음+경제활동인구) 를 계산하면
25년 3월 기준으로 약 10.53%가 됨
얼핏 보면, 이걸 실업률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 사람도 있지만
저 쉬었음이라는 수치를 실업률에서 제외하는 이유 또한 분명함
실업률 통계를 국가가 내는 이유는 결국
구직자들이 직장을 못 구하는 것을 조정하는 것에 있음.
그냥 쉬었음을 그냥 쉬었음으로 냅두자는 의미가 아니라.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을 도와서 취업자로 만드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일 수밖에 없음.
가령 실업률이 현 지표로 10%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구직자들도 직장을 구할 수 없다는 다소 위험한 시그널인데
확장 실업률이 10%라는 것은, 이게 너무 근로 외적으로 돈을 잘 벌어서 그런건지(자발적 쉼), 정말 멘탈이 깨져서 취직을 포기한건지(비자발적 쉼)를 구분할 수가 없음
어쩌더보니 다들 주식으로 돈 벌어서 경제활동인구가 아닐수도 있잖음?
그래서 정부에서 참고하기에는 확장 실업률보다는 지금 현 지표인 실업률을 볼 수밖에 없음.
덧붙여서 그냥 쉬었음 문제는 결국 일자리와 구직자의 미스매칭에서 비롯된다고 커뮤니티에서는 많이 보는거 같은데,
그냥 쉰다는 사람을 구직자로 전환하는 정책이 필요한거지
실업률에 포함시켜서 숫자만 늘린다고 해결되지는 않음.
내가 보기엔 언론이 자극적으로 쓰는 바람에
멀쩡한 통계도 이상하게 해석되는거 같은데
그냥 쉬었음이 늘었나? 사실.
그냥 쉬었음을 예전부터 조사했나? 사실.
그냥 쉬었음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인가? 대체로 사실.
니들이 그냥 쉬네 쉬는 니들이 문제다? 아님.
이걸 자극적으로 쓰는 언론은? 니들이 문제다.
(회사다녀봤는데 거지같은 새끼들만 모여있고 복지도 없어서 사람답게살거나 응 그냥뒤질게~)그냥 쉬었음
자극적으로 쓰는 언론을 자극적으로 좀 조져야 되는데
애초에 있는 단어였고 쓰던 단어였는데
언플하기 위해서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 여기에..
결국 항상 그렇듯 언론이 문제인거군용
나비보벳따우
(회사다녀봤는데 거지같은 새끼들만 모여있고 복지도 없어서 사람답게살거나 응 그냥뒤질게~)그냥 쉬었음
결국 항상 그렇듯 언론이 문제인거군용
자극적으로 쓰는 언론을 자극적으로 좀 조져야 되는데
애초에 있는 단어였고 쓰던 단어였는데
언플하기 위해서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많더라 여기에..
저것도 옜날에는 실업율에 포함 되었을껄?
모 대통령때 실업율 줄었다고 눈속임 하려고 뺀걸로 기억되는데
??:좋은 통계로 보답하겠다
지들 월급 좀안오르면 지랄하는 새끼들이 잘도 남 월급 문제는 의지문제라고 쉽게말하더라
걍 통계에서 쓰는 용어 자체가 쉬었음 ㅇㅇ..
쉬었음하면 본인들이 선택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것처럼 보이잖아
작기적으로 구직의사가 있지만 당장 별거 안하고 쉰거랑 장기적으로 구직의사가 없는걸 구분하는게 먼저네
근데 통계 정확하게 하려고 쪼개놓으면 뭐함
언론에서 응 청년층 뒤져 이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