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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들의 특징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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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원이삼촌 2017/12/17 11:48

    6,8번..ㅋㅋㅋ 미치겠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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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7/12/17 12:44

    격하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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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꿈은미중년 2017/12/17 12:50

    10. 다음 방학에 가서 보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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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ra 2017/12/17 12:51

    ㅋㅋㅋㅋ 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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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달리아 2017/12/17 13:09

    예전에 시골에서 이름좀 있는개들(사냥용)을 키웠었음
    근데 걔들도 시골개가 되어서 처음보는데도 꼬리흔들고 반갑다고 난리난리를..
    아니..
    너넨 그러면 안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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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쵸코 2017/12/17 13:21

    내작갈등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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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라묜 2017/12/17 16:35

    시골똥멍뭉이들 귀엽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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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촌백수 2017/12/17 16:39

    개에 대해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시골 사시면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부모님 말씀을 참고해서 몇 마디 적어보자면
    일단 대부분 시골 분들이 키우는 전형적인 환경을
    가정한다면 제가 보기에는 산책을 거의 안시켜주고 짧은 줄에 24/7 묶여 있어서 나오는 행동들이 많이 적혀있네요
    비가 올 때 밖에 나와있는건 비가 개 집 천장을 때리는 소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시끄럽고 무섭게 들려서 안에 들어가 있기 싫어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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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eorizer 2017/12/17 16:43

    갑자기 진지 먹자면..
    시골개에 대한 고정관념 중, 아무한테나 꼬리를 흔든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납지 않고 물릴 일도 없다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시골에서도 난데없이 개에 물리는 일이 흔히 일어납니다. 오히려 도시보다도 더 빈발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방인에게 사나운 개들은 흔히 있고요, 약간 맛이 간 듯한 개들도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맹견도 집 개로 많이 키우기 때문에 이 점도 주의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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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7/12/17 16:59

    글고보면 진짜 도시에서 보는 개랑은 다르게
    진짜 별이유 없이 미친듯이 좋아함
    주님 조건없는사랑을 시골멍뭉이들에게 배웁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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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7/12/17 17:00

    시골 새끼강아지들 사람만 다가가면 발라당누워서 애교부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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