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총기 악세사리의 발달, 특수전 영화 등의 유행, 대량 공급에 의한 단가 인하로
미국 총기 애호가들에게는
이렇게 삐까번쩍한 AR-15는 반쯤 필수품이 되었음
그렇게 2010년대 이후 개나소나 풀 커스터마이징한 AR-15를 들고 다니는 대 AR 시대가 열렸고
개나 소나 전부 똑같아보이는 총만 보이자 미국 총덕들은 질려하기 시작함
그래서 역으로 레트로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도트 후레쉬 레이저 등 온갖 삐까번쩍한 세팅을 쓰다가 이런 것들은 쓰기엔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음
파는 곳도 별로 없어서 비싸기도 하고
그러던 도중
델타 포스 등의 최정예 특수부대들이 8-90년대에 쓰고 다니던
대충 CAR-15라고 불리는 M4 카빈 조상+운반손잡이 위에 초기형 도트사이트+구형 개머리판+ 총열 손전등 총기 세팅이
블랙호크 다운+블러드 다이아몬드 등의 그 시절을 다룬 영화들과 맞물려
2010년대 후반에 점점 발굴되기 시작하였고
레트로의 힙함+현대의 실용성+과도기의 로망+8090년대 상남자력이 합쳐진게 여간 기합이 아닌지라
이런 구닥다리 세팅이 다시 미국 총덕들 사이에서 어마어마하게 유행을 타는 중이고
여러 중-소규모 총기회사들도 저 옛날 카빈들을 복제해서 절찬리에 판매하는중
자동화기는 애초에 못 팔고 반자동 컨버전한 제품들도 파는곳도 별로 없어서 정당 100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서 인기는 별로 없는 편
틀딱티컬 갬성
그것은!
그러라고 영점을 잡는거니까
블랙호크다운에서 자주 봤지
근데 진짜 궁금했던게
도트가 저렇게 높이 달려있으면
총구와 높낮이 차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거야?
영점 조절이 신기해 항상 궁금했음 파마스도 그렇고 슈타이어도 그렇고
생각외로 크게 명중률 오차는 안 난다고 함
LMG는 민수용이 없나
예비군에서 존내 뻑뻑한 애무십육 언 손으로 건드리다 욕한게 몇 달 전인데 저기는
LMG는 민수용이 없나
자동화기는 애초에 못 팔고 반자동 컨버전한 제품들도 파는곳도 별로 없어서 정당 1000만원은 기본으로 넘어서 인기는 별로 없는 편
돌고돌아 순정으로
블랙호크다운에서 자주 봤지
근데 진짜 궁금했던게
도트가 저렇게 높이 달려있으면
총구와 높낮이 차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거야?
영점 조절이 신기해 항상 궁금했음 파마스도 그렇고 슈타이어도 그렇고
생각외로 크게 명중률 오차는 안 난다고 함
오 신기하네 도트 높이가 더 높아졌는데도 별 차이가 안 난다니
원리가 궁금하다 ㄷㄷ
그것은!
그러라고 영점을 잡는거니까
젠장..! 영점이 맞는 이유는 영점을 잡았으니까..!!!(끄덕)
그러라고잡는게영점이니까
군대에서 사격해봤음 알겠지만 특정 거리내 영점을 잡고 나머지는 머리 가슴 배, 멀중가 하듯이 쏘니까 사수가 특성만 알고 있다면 상관은 없을듯?
영점이 좀 달라지니 익숙해져야하고 호불호가 갈리는데
고개를 빳빳♡하게 세운♡상태로 조준할 수 있어서 방독면이나 야투경 끼고 조준하기 좋고 등등
예비군에서 존내 뻑뻑한 애무십육 언 손으로 건드리다 욕한게 몇 달 전인데 저기는
과도기가 은근 로망있긴 해
2차대전이 꾸준히 인기있는거도 온갖 과도기 병기들의 총집합 수준이라...
틀딱티컬 갬성
들고 전쟁 나갈 거 아니니까
근데 vfc 가스건으로 쏴보니까 조준점 적응은 필요하겤ㅅ더라 ㅋㅋㅋ 의외로 디게 높네 쓰바거 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