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병원 개 ㄴㄴ들

아직 모른데요...

아직 모르는 데 개 ㄴㄴ 이라고 하시면..

단시간에 여러명 죽으면 병원 잘못은 맞죠. 모르긴 뭘 몰라요?

지금 얘기하는건 사고 후 행동을 얘기하는거죠. 글보면 몰라요?

'단시간에 여러명 죽으면 병원 잘못은 맞죠. 모르긴 뭘 몰라요?'
그래도 인과관계가 밝혀져야죠.
'지금 얘기하는건 사고 후 행동을 얘기하는거죠. 글보면 몰라요?'
유가족에게 설명이 없었다는 건 확인된 사실이 아니고
사과는 잘잘못이 가려진 후 해야지 그 전에 누가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까.

방금 뉴스 보고 얘기한건데 뭐가 확인이 안됬어요? 언론사 브리핑하는데 유가족이 와서 항의한겁니다.

'방금 뉴스 보고 얘기한건데 뭐가 확인이 안됬어요? 언론사 브리핑하는데 유가족이 와서 항의한겁니다.'
그런 걸 유족의 주장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도 보면 문제가 될만한 요점을 고객에게 설명을 몇 번 반복해도
나중에 못들었다는 사람 너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아 싸우지마세요들

병원 홍보담당이 유가족에게 먼저 브리핑 안할걸 인정을 하는데 무슨 유가족의 주장이에요? 항상 그렇게 고객을 응대해요? 고객탓만 하고?

'병원 홍보담당이 유가족에게 먼저 브리핑 안할걸 인정을 하는데 무슨 유가족의 주장이에요? 항상 그렇게 고객을 응대해요? 고객탓만 하고?'
제 의견입니다만... 동시에 세상의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봅니다.
유가족은 이미 병원의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법적으로 맞붙어 싸울 상대가 되었거든요.
단순한 환자 유족이 아니라 법적으로 적대적인 상태인 유족이라 브리핑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동차 보험도 소송 들어오면 치료비 끊는다는 거 하고 비슷하죠.

뭐가 됐건 신생아가 죽은건 병원 책임입니다.

혹시 병원 관계가 있으신지... 아니면 원래 법조인 계통이신지... 흔치 읺은 의료 사고와 대처방법이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고객에게 어떻게 설명하는 직업이길래 태연하게 야기하시는지 신기하네요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