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반응인데,
선공의 경우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옳바른 선공을
했다는 보장이 없을 경우에는
도리어 주도권을 빼앗기지.
반대로
후공의 경우 선공을 해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반응을 한다면, 주도권을 가질 수 있어.
이때 필요한 기량은
칼과 칼이 닿았을 때,
다음 공격의 흐름을 한 박자 빠르게
잡는 거겠지.
어려우면 그냥 나 처럼
활이나 쏘자구.
30파운드 활, 한 달 정도
쏘다보면 35파운드 쓸 수 있거든.
참 쉽쇼?
네가 좋음
검술의 선공은 포켓몬의 퀵볼같은거구나! (아님)
후공은 진짜 반사신경이 미쳐 날뛰어야 가능
네가 좋음
검술의 선공은 포켓몬의 퀵볼같은거구나! (아님)
후공은 진짜 반사신경이 미쳐 날뛰어야 가능
젠장! 난 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