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고려장'이란게 실존하지 않던 풍습이고 일제가 악의적으로 퍼트린 이야기다 라는게
거의 넷상에서 정설처럼 되어있지만
이는 반만 맞고 반은 틀렸다.
고려장이란게 이야기가 처음 나온건 19세기 조선으로 그 당시
중국 의 원곡(原穀)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보이며
불경 의 '기로국연(棄老國緣)조의 설화'에서 기로국이
고려로 와전된 이야기가 고려장 설화의 원형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노인을 산에 버리는 풍습'에 대한 괴담은
조선뿐 아니라 에도시대의 일본과 동아시아 여러군데에서 많이 떠돌았다.
일본에서는 '우바스테마야'라는 이름의 설화로 전해져 내려왔고
심지어 사하라 이남,아프리카 등지에도 이런 노인 유기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이 설화들의 목적은 대부분 실존하지 않는 풍습을 다룬,아동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중 설화라고 추측하고 있다.
1. 고려장이란 건 애초에 당시 사람들도 애초에 실화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괴담,혹은 동화같은 걸로 받아들임
2. 조선 뿐 아니라 일본,중국,유라시아 등등 각지에서 유사한 설화들이 많았다.
3. 대부분 존재하지 않는 풍습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깨우치려는 교육목적이었다고 봄
우리나라서 저럼 산고양이가 이놈함
산고양이 1+1 도시락 됨
그러니 그 지게는 내려놓으렴 아들아
우리나라서 저럼 산고양이가 이놈함
1+1이벤트!
그러니 그 지게는 내려놓으렴 아들아
고려때 저랬으면 그냥 1+1이여
산고양이 1+1 도시락 됨
저 마지막 짤이 일본영화 나라야마부시코 였나 당시 시대상을 잘 표현했다던?
식인이나 저런 풍습에 대한 기록이 없는 건 기록이 사라졌거나 심각한 기근이 안 온 지역이라고 봐야지
산에 호와 랑이 사는 지역에서 고려장을 한다고??
산군님이 없어도 유교국가인 조선에서 그랬다간..
엩 배달도시락 1+1 이벤트
그러니 일본 풍습으로 부르자
사실 일본도 곰 많이살아서 까딱하단 곰도시락 됐을거임
아 계속 안타면 지게차 빌려오는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