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스포)엘리아스 전경으로 생각한 추측

왼쪽위에 저 검은 줄로 보이는것

저게 무엇인가가 지금 좀 중요해보임

우선 두가지로 볼수있을것같음

1.예전 세계수

2.엘리아스 경계의 균열

예전 세계수...

그러니깐 영원살이,란,에린이 같이 살던 곳이 사실은 저기였고

엘드르가 그곳을 버리고 이곳으로 옮겨와서 새로운 세계수를 피워서

시들은 세계수에 비해서 작은 세계수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볼수있음

그렇단건 더 트릭컬의 초대요정 요소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저기에 초대요정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됨

두번째 가설인 엘리아스 경계의 균열

이번 테극에도 나왔지만 물리적인 안개벽같은것이 위에도 펼쳐져있다는게 증명이 되었는데

그 세계의 경계에 존재하는 균열이라는거임

이것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것이

첫번째

이전부터 엘리아스 결계의 약체화는 프리클을 통해서 이야기되어왔음

교주가 온것도 세계수가 약해지고 이 경계가 약해진 틈새로 교주가 왔다고 이야기함

두번째가

북유럽 신화는 지구 평평설임

저런 세상에 경계가 존재하고 있는 설정으로 흔히 그려져있고

동일하게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게임인 발헤임에서는 세상의 끝에 도달하면 끝없이 추락하는 낭떠러지가 존재한다고 함

그렇다면 저기 금이 가있는 곳이 딱 엘리아스의 안개벽 너머 세상의 진짜 끝이란 소리고

지금 저기에 금이 가서 저기를 통해서 무언가가 침입을 했거나

지금 침입을 할려고 하고 있다...정도로 해석할수가 있음

아마 시즌2 마지막이나 시즌3에서

세계수 결계가 무너지고 안개로 덮혀있던 지역을 탐색하면서 저 균열에 대해서 더 다루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소설 더 트릭컬 요소를 좀더 가져온다면

거의 무조건 쳐들어오는 스토리는 나올수가 있는지라...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