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진심을 보여라 이것도 자기 기준에 멋대로 홍루를 재단한것이 아니라 그날 봤던 어린 가보옥의 모습을 믿고 거기에 기대를 걸었음 그래서 이 말이 나올때까지 우리를 개패듯이 패버리는 ㄷㄷ
답만 빠르게 했으면 우릴 이렇게 줘 패지 않았을꺼야...
홍루야 대답!!
홍루야 형이 묻잖아 답 해야지
왜 자꾸 말을 흐려, 대답
어허, 딴소리하네? 대답!
말로 타일러보기도 했다는점에서 할말이 없음 ㅋㅋ
우리 보옥이는 고집이 있구나 그렇다면..
답만 빠르게 했으면 우릴 이렇게 줘 패지 않았을꺼야...
홍루야 대답!!
말로 타일러보기도 했다는점에서 할말이 없음 ㅋㅋ
우리 보옥이는 고집이 있구나 그렇다면..
홍루야 형이 묻잖아 답 해야지
왜 자꾸 말을 흐려, 대답
어허, 딴소리하네? 대답!
저정도해야 홍루가 스스로의 본심을 꺼낼수 있을 거라 생각한거 같은데 좀더 봐 줘도 되었잖아!!
이 자리에서 본심을 들어야겠다는 의지도 강력하신 형님 ㅋㅋ
저 자리 아니면 공가 생존자인 치우랑 집안의 보물인 보옥이 서로 다른 곳 눈치 안보고 대화할 자리가 없긴 했을거라 더 강력하게 밀어붙인것도 보이더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동생 친구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얻어맞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