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실제 세력지도
촉한과 오를 합쳐야 잘 쳐줘서 국력이 위나라 절반 수준
북벌해서 장안이라도 점령 후 오와 같이 손을 잡아야 견제라도 하고 천하 쟁패 비슷하게 할 수 있었다
하다못해 서량쪽 이민족이라도 끌어올 여지가 있으니까
실제로 중국사에서 파촉기반으로 일어나 지형만 믿고 존버만해서 성공한 왕조는 단 하나도 없다
공손술은 파촉에서 우주방어 하다가 후한 광무제에게 1년만에 털렸고
5호 16국 시대에 파촉에 나라를 세우고 촉한의 정신적 후계자를 자처하던 성한도 공격 한번에 어이없이 망한다
(성한의 개국 군주는 험한 파촉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키지 못한 유선을 디스했으나 정작 성한은 유선의 총 치세 기간도 못버티고 망했다)
한중, 파촉이 험하다지만 어느 방향이던 한번 뚫리면 개노답이었으니..
유일한 예외로 한고제 유방이 있는데 그도 항우 세력이 기반을 다지기 전에 파촉, 한중에서 튀어나와 함양(장안)을 먹고 나서야 겨우 항우와 맞짱을 뜰 수 있었고 그나마도 동맹이 상당히 많았다
촉한 입장에선 시간이 흐를수록 위나라와 국력 격차가 점점 벌어지니 그나마 위가 오랜 전란의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던 제갈량 시대에 어택 땅 하는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다
위에서 갑자기 팔왕급 이벤트가 떴으면 모를까 한번 세력이 굳혀지면 뒤집을 방법은 사실상 없었기 때문
실제로 첫시도에 바로 어느정도 성공각이 보이긴 했는데..
ㅎㅎ
왜 관우에게 기를 쓰고 형주 지켜라고 했는지. 그리고 그 형주에 3세력이 얽히고 섥혔는지 알겠네.
불행하게도... 관우는 형주를 못 지켰고.
조조가 차지한 영역은 오랜 전란으로 많이 황폐화된 상황이라 저 지도만큼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다르게 말하면 그 황폐화된걸 재정비 할 수 있으면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는 소리라 그렇게 되기 전에 제갈량은 뭐라고 해야 하긴 했음 ㅋㅋㅋㅋ
그냥 왕평만 보냈다면...
결국 조조가 해냄...조앙이 살아있었으면 잘하면 조비가 쿠데타 일으키는짓을 했을지도 모르니
유방이 북벌+천통한 이유 : 상대가 항우
왜 관우에게 기를 쓰고 형주 지켜라고 했는지. 그리고 그 형주에 3세력이 얽히고 섥혔는지 알겠네.
불행하게도... 관우는 형주를 못 지켰고.
그냥 왕평만 보냈다면...
왕평 출신이 출신이라
등애:ㅎㅎ ㅋㅋ
조조가 차지한 영역은 오랜 전란으로 많이 황폐화된 상황이라 저 지도만큼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었다고 하는데, 다르게 말하면 그 황폐화된걸 재정비 할 수 있으면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는 소리라 그렇게 되기 전에 제갈량은 뭐라고 해야 하긴 했음 ㅋㅋㅋㅋ
결국 조조가 해냄...조앙이 살아있었으면 잘하면 조비가 쿠데타 일으키는짓을 했을지도 모르니
그래서 유부녀를 좋아했구먼
30년만 존버하면 이민족 월드가 될거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좀 달라졌을까..
위에도 있지만 성한이라는 나라가 세워졌는데 얼마못가 개같이 망함
아마 저족의 국가였을거임
유방이 북벌+천통한 이유 : 상대가 항우
이거 맞다
항우가 ㅂㅅ이라서 유방이 통일한거
+시기를 계산해보면 촉에서 병력을 모아서 나왔다기엔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다시피해서 저길 기반으로 성장했다고 하기도 뭐함
촉한의 원수 등산왕 두 명
원소가 있던 하북만 해도 전성기 촉+오 보다 생산력이 위였다고 하니까
강남이 본격적으로 개발된게 남송이후라고들 하니
저시대면 실질적으로 조조가 10중 7~8 정도 아닐까
ㅇㅇ 위가 6-7 촉한과 오가 합쳐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