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에게 키시리아 정보를 넘긴 협력자가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1. 바스크에게 키시리아의 스케쥴을 흘렸다.
2. 트웰브 올림피언즈의 매수를 돕는 것으로 게이츠 일행의 잠입을 숨겼다
3. 군경에 정보를 흘려서 콜로니 외부에 유인한다고 이야기가 되어있었지만 직전에 배틀 개시 지점을 콜로니 내부로 변경 시킴
4. 사이코건담 출몰 이전에 군경은 클랜배틀 정보를 입수해서 미노프스키 입자를 살포함
바스크에게 정보를 넘겨서 사이코 건담을 부른 사람
= 샤아 파고 자비 가문을 싫어하는 샤리아 불
군경을 우주로 유인한다고 말 해놓고, 클랜 배틀 장소를 바꾼 다음 군경에 신고 한 사람
= 사이코 건담이 군경이랑 건담에게 발이 묶일 필요가 있었던 샤리아 불
이렇게 하면 다 맞아 떨어짐.
즉 샤리아 불은 클랜배틀 운영 측이랑 연결되어 있고, 바스크에게 정보를 판 다음 배신을 때린 사람이기도 함.
그럼 왜 그랬을까?
키시리아가 위험할 때 에그자베랑 같이 타이밍 맞춰서 구하러 올 수 있으니까
덕분에 키시리아가 샤리아를 완전히 믿게 됨
일타쌍피를 노리기 위해서
일단 키시리아의 가드를 완전히 내리게 만든 것.
그게 샤리아의 큰 그림이고 수확이었음.
물론 부가적으로 지쿠악스도 손쉽게 꿀꺽함
이 아저씨는 퍼스트건담때 바로 훅 가서 그런가?
계속 살아있으니 뱀이 따로없네
속내를 알 수 없는 그런 사람 왜 연방이 뉴타입 두려워했는지 알겠다
샤리아: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붉은 혜성 2‘
파일럿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확보.
건담 쿠악스는 뭐 회수 하면 좋고 박살나도 좋고.
이 아저씨는 퍼스트건담때 바로 훅 가서 그런가?
계속 살아있으니 뱀이 따로없네
속내를 알 수 없는 그런 사람 왜 연방이 뉴타입 두려워했는지 알겠다
퍼스트 건담 때 저런 양반이 왜 훅갔는가?
그것은 인도 챙녀의 점지를 받은 무친 파일럿이었기 때문
파일럿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확보.
건담 쿠악스는 뭐 회수 하면 좋고 박살나도 좋고.
샤리아: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붉은 혜성 2‘
이 모든게 돌아올꺼라 믿는 샤아를 위해서란게 개소름이다 진짜
그럼 이그자베도 암살할려고 심은 스파이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