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거품 캐릭터.jpg

보통 팀에서 나머지 멤버 능력치 안습이고 한명만 능력치 좋으면 소년가장이라 부름
예:이영호

농구부 혼자 캐리한거 말하는듯

진심으로 진지한것 같아서 터지네 ㅋㅋㅋ

예:이제동(프로리그 결승. 조병세(그당시 듣보급)에게 한번지고 팀원들 내리발림)

그 전까지는 스파르타 방식으로 악명 높았으니 사실 좋은 지도자라고 하기 힘들지...

로테 안 돌리긴 함
권준호나 그 정대만한테 얻어맞은 실눈캐 정도 빼면 실전에서 안 뛰던데

웃자고 유게에 올라온건데 이걸로 진지빠는 것도 좀..

그리고 슬램덩크 만화자체가 농구전술보다는 캐리터들의 능력을 위주로 한 만화였으니.. 거진 모든 스포츠 만화가 그렇지 않나 자이언트킬링빼곤 제대로된 전술을 구사하는 거 못본듯

정대만이 손에 힘 안 들어갈 정도로 체력이 방전됐는데 전혀 관리 안 해 준 건 사실이죠. 선수 입장에서야 다 지가 최고고 지가 쉬면 경기 아작날 거 같지. 자기들 맘 같지 않은 선수 체력 관리해주고 완급조절 시키는 것도 감독 역할임.

근데 막상 또 넣을거 다 넣으니 그렇다고 체력문제로 수비 구멍나는 장면도 작가가 그리지않고ㅋㅋㅋ 뭔가 웃겼음 정대만은

근데 이런거 보고 진지하게 욕하고 까곤하더라.

그냥 안좋은 과거의 참회라는 주제로 정대만은 계속 체력저하 특성을 가지고 작가가 그리려는게 있었던듯ㅋㅋ 반대로 서태웅은 3,4쿼터를 위한 체력안배전술은 있었던것 같은데

그 아저씨는 리얼 참감독이라...
결국 패인은 나에게 있습니다! 능남 선수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해줬습니다!

그 분 외모도 성격도 길동이 아저씨 비슷함.
애들 엄청 혹사시키는 것 같지만 정말 참 감독임.

원래 추천입학 잡혔었는데 결국 본선 성적이 구려서 추천입학 짤렸지.
그 다음엔 그냥 공부하는중.

그럼 실제 사람을 ㅂㅅ으로 만드냐